작은 김밥집을 하면서 김치찌게도 함께 팔고 있어요. 나름데로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하는 방법인데
그림이 없다해도 여러분께 참고가 되였으면 좋겠네요.
1.시큼해진 김치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김치는 시크러워져야 국맛이 납니다.
2.삼겹살이 있으면 좋구요.삼겹살 좋아하지 않으신 분들은 살고기로만으로.평시에 돼지고기 살때 허연 비게는 버리지 말고 고기복음 할때의 크기로 썰어두었다가 모아서 기름을 빼두어 반찬할때 좀씩 둬도 고소하고 맛있어요.
3.대파와 매운 고추를 좀 두껍게 斜切해서 둡니다.
4.양념은 고추가루 ,김치국물,다시다 ,마늘,미원 이렇게 미리 준비해 주고요.
재료준비가 끝나면
1.기름을 두고 삼겹살이나 이미 짜놓은 돼지 기름을 둬요.돼지기름은 그자리에서 짜도 돼구요,이것을 두는 원인은 국이 구수해지니깐요.우리 젊은 사람들이나 애들은 그래도 구수한맛을 좋아하는 편이니깐요. 시원한걸 좋아하시면 기름만 두면 되구요.
2.삼겹살이나 살고기가 노긋할정도만 돼면 김치를 두고 김치가 푹 익을때까지 볶아줘요,살아있으면 물을 두고 아무리 끓여도 김치가 물맛이 나니까요.
3.김치가 다 푹익었을때 물을 잡아주고 김치국물을 추가해줘요.김치국물은 색상이나 시크런 맛을 띠워줘려고 넣어요. 김치국물을 넣었는데도 색상이 곱지 않거나 간이 맞지 않을 경우에는 다시다와 고추가루로 간맛과 생상을 맞춰줍니다.소금은 절때 두지말구요.소금맛이 들어가면 국물의 뒤맛이 연하고 부드럽지 않아요.
4.한참 펄펄 끊여서 물맛이 없어졌다 싶을때 거기에 대파와 매운고추를 두고 간을 봅니다.짠맛과 매운맛만 있을때 설탕을 약간 두어주면 되요.그리고 잠간 더 끓이다가 마늘두고 미원두고 불을 꺼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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