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며칠전 남구로 놀러갔다가 .......
일차는 참치집가서 디게 비싼 회 먹었는데 ,,,,내 무섭아하는 사람이 ,,,,왜 사진찍냐 이래서 .
겁이나서 사진못찍구 .
이차부터는 술좀 들가니까 똥땜에 늘어서 ,,몇개만 찍었슴다 ^^
뭐 이차래야 ,,,,,연변에 명태집같은데 가서 명태 한나 놓구 맥주 써거지게 마셨죠 ,ㅋㅋㅋㅋ
삼차는 또 새댁이 취해서 ,,,,,,감재지지미라메 먹기싶대서 ,,,,,
초디비집갔슴다 ....
깐두포채 ,ㅋㅋㅋㅋ
감재채는 왜 시켰는지 ,암튼 새댁이 취해서 진상부리메 시킨거가투삼다 .
감재지지미 ,,,,,,,,,,(암튼 채소든 머든 한나두 안집어먹구 술만 마시구 나왔다죠 ,ㅠㅠ )
요기부턴 새댁이 사는 동네 고기집 . 꺼먹돼지 .ㅋㅋ 기본부터 .
고기가 영 연함다 ,,,,
뚜겁은데 입에서 살살녹는게 .ㅋㅋ
헤헤 ,,요만큼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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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채 넘넘 좋아합니다
노릇노릇 구운 삼겹살 맛있어 보이는데...목생화는 육식은 별로라서..
꺼먹돼지 먹구퍼~~~
난 최대포던지 마대포던지 그기 생각 무지 남다 배고파라 징말
보니까 잘 먹구 다니네요 마니 드셧나요?
맛있겟다 ㅋ군침꼴깍 ㅋㅋ
새댁이 맛집에서 헤매는구나ㅎ 암튼 맛잇엇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