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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
0 |
50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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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8 |
94021 |
그저 가위로 짤라내면 안되는가요 ㅎㅎㅎ
밑으로 더 기다려 봅시다 ...
울집꺼는 영 큰건데.. 련속 비를 한달 맞췃더니...이젠 거의 다 죽어갑니다 ㅠㅠ
불쌍해죽겟습니다 ㅎㅎ
자라난 것은 보통 仙人球 등을 嫁接할 때 쓰는 三棱箭이라고 하는 데 이것만 키우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굳이 따로 키울려면 좀 더 크기를 기다려서 칼로 베어낸 다음 통풍이 잘되고 해볕이 없는 곳에서 하루이틀 정도 상처가 아물 때까지 기다린 다음 습기가 있는 모래나(소독해야 함) 蛭石, 珍珠岩 등에 꽂아두고 일정한 습도를 보장해주면 20일정도후에 뿌리가 날 수 있어요.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썩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구요.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三棱箭이 워낙 잘 썩고 문제가 많이 생기거든요.
좀더 자란다음 그냥 뚝떼서 옴기면 안되요????
보통 선인장들은 그냥 가위나 칼로 잘라서 옴기던데요 ㅎㅎㅎ
나는 선인장 물 열심히 줬더니 뿌리가 썩어서 그냥 죽였어요...
그때 슬플때문에 지금까지 하나도 안 키웠다는... ㅡㅡ///
저두 지금 뿌리가 좀 이상한게
무너지기 일보직전이네요
보이는거가 전부가 아니네요
아까워 아까워 죽겟어
좀 더 게을리 할걸
두생명이 죽게 생겻어요
그래서 너무 부지런한 사람도, 너무 게으른 사람도 모두 꽃을 잘 못 키운대요. 저도 좀 너무 부지런히 물 잘주는 부류에 속하거든요.
선인장 종류가 많네요......
잘 보구감니다.....
저는 선인장 종류 애송이부터 완전 사나이로 길궜는데 분가했줫다가
모체는 세상뜨고 분가한 애숭이는 씩씩하게 잘 자라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