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  3중  3학년때   같이  1년을 친구로  한반을  다녔던 친구인데    그때 이름은  백선화였고  그뒤  설련이라고 고쳤던 기억이 난다.  학년에서   공부도 잘 하였고   인기도 많았던 칭구다.  집이  가까이에  있었던 관계로    학교도  같이 오갔고   자리도 앞뒤에 앉아서   많이  가깝게  지냈던 기억이 난다   성격이  발랄하고  기억에  남는칭구다.  중학교  졸업뒤에  딱 한번 연길  국제무역청사에서 만났던  기억이  있다 그후로는 다시는  연락이 없었다.   올해  27살정도로 알고있다..
    선화야~  지금 어디서 어떻게  지내고 있니?   보구싶구나.  너의 변한 모습도   보구싶구.  아마 잘 보내고 있겠지?  난 지금 한국에서 살고있어.  니가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고있는지 정말 보구싶구나. 중국에 가면   한번 꼭 보고싶다. 칭구야...  혹시 이칭구소식을 아시는  분이 있으면  꼭   연락 주셧으면   고맙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선화야   나 이름이  이민정이  아닌거  알지?    ㅎㅎㅎ 말 안해도 알고있을줄은 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