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찾습니다

xianhong | 2013.12.05 00:03:51 댓글: 5 조회: 1661 추천: 0
분류연변 https://life.moyiza.kr/find/1953486
안녕하세요.
저가 3살때 엄마와 아버지랑 이혼을 하고 엄마는 재혼을 했어요...정확히 생각은않나는데 저가 2002년도인가
2003년도 쯤에 난생처음으로 연변 에 가서 엄마를 만났어요...그때 저의 엄마는 연길 팔도에 있는 어장 식당에서 일을했어요...한 한달정도나 같히 있어구 후에도 자주 연락을 했는데 나중에는 엄마휴대폰 번호가 않됐요.


이름은 이옥분이구요  키는 한 1m50cm 어느쪽 손은 생각이 않나는데 중간 소가락 한마디가 냉면기게에 말려들어 가서 짤라 졋구요....나이는 56세 이구...재혼한 남편은 어렸을때 소아마비로 하여 한쪽 발목이 굳어져 있어요..그리구 재혼한 남편과 딸둘을 키웠는데 큰딸은 다 컷는데  2000년도 쯤에  병으로 인하여 먼저  저 세상으로 떠낫구요 작은딸 그러니 저 그 동생은 지금 아마 28살 좌우 됀거 같해요...이름은 생각이 않나는데 박씨였던거 같해요.수소문에 그때 재혼한 집까지 찾아 갔는데 산골이여서 이사 나온지 몇년 됐다면서 도저히 어떻게 찾지를 못해서 이렇게 글을 올린겁니다.혹시 아시는분이 있으면 저의 쪽지함에 글자로 남겨줘도 돼구요 대글 얼려줘도 됍니다.

그럼 추운날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 좋은 하루 돼세요.
추천 (0)
IP: ♡.204.♡.4
mitayin (♡.218.♡.238) - 2013/12/05 22:07:48

문장보니 너무 않됐네요
어머님도 자식을 얼마나 보고싶어하시겠어요
딱한 사정있을거예요.
열심히 찾느라면 꼭 만날날 있을겁니다.

xianhong (♡.204.♡.4) - 2013/12/05 22:40:12

mitayin님 댓글 남겨줘서 고맙습니다.....님의 댓글 보고 찾아야할 의지가 더 강해진거 같해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 행복하세요^^^^^^

mitayin (♡.218.♡.242) - 2013/12/08 21:32:00

꼭 좋은 만남이 올것을 축원합니다.

바다가 (♡.211.♡.98) - 2013/12/25 13:12:17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포기 하지 마시고 죽을때까지 찾아요.

xianhong (♡.107.♡.98) - 2013/12/29 22:22:29

바다가님 격려해주는 의미로 댓글 올린거는 알겠는데(죽을때까지 찾아요)라는 말은 좀 듣기에 기분이 않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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