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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ghua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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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차된 예비맘임다.. 저도 그말듣고나서 단발로짤랐음다. 파마할려고 길러뒀는데 파마함 나쁘다해서 단발로싹둑 잘라버렸음다
아깝지 않습데까?ㅎㅎ 난 정작 잘르려니까 아까워서 고민하다가 다른 예비맘들은 어떤지해서..
일년뒤면 머리 좀 길겠짐예~ 그때 파마하쇼~^^
ㅎㅎ 전 귀찮아서 훅 짤랐는데.. 기존머리 웨이브가 좀 있어서
고준희 머리 요구했더니... 류호란 사촌 되고 말았음다. ㅎㅎ
그리고 가볍고 넘 좋와요...
글재두 전에 단발로 했을때 신랑이 딱 류호란머리같다고 한적이 있었슴다..ㅋㅋ
머리기니까 말릴때 진짜 귀찮슴다..머리긴데다가 숱까지 많으니..
맬 머리감을때만 단발로 해야지 함다.ㅋㅋ
단발은 아니래두 나두 좀 깍긴 깍아야겠슴다.
영양이 머리에 간다는거 티비에서...근거없는 말이라고 본적이 있슴다.....
그리고 산후조리할때...머리 꽁져묶는게 젤 편한거갔슴다....전 긴머리를
임신때부터...산후조리 다~ 꽁져묶으면서 보냈네요....
음..근거없는 말이람까?
출산하구는 또 얼마간 머리도 못감는다해서
긴머리 떡지기보다 단발이 낫겟다했는데..
꿍져묶는것도 좋아보임다..ㅎㅎ
좀만 추리는걸로 해야겟슴다..ㅋㅋ
전 이틀뒤에 더운물로 머리감고...드라이기로 말렸네요....의사들고 드라이기로 바로 말리면된다고 합데다....옛날에는 드라이기 없으니...씼지말라고한거지..요즘은 조건이 좋으니 더운물로 씼고 바로 드라이기로 말리세요...근데 말릴때..혼자하지말고...다른사람한테 부탁해서 말려달라고하쇼....팔에 무리가면 안됨다....
그리고...기호되면 머리를 생강삶은 물로 감으쇼...그게 머리 바람맞은거에랑 좋슴다....
와우~상세한 조언 넘 감사함다..^^
생강삶아서 그물에 함 감아봐야겠슴다..
글구 출산하구 인차 머리 감아도 되는맴다에.
갬 머리 못감아서 떡지는거 걱정안해도 될듯함다..ㅎㅎ
전 아침에 머리 길면 드라이하면서 말려야 하니까
드라이가 나쁘다고 해서 잘랐슴다~
단발하니까 머리감기도 수월하고 빨리 마르고 여간 좋은게 아님다~ㅎㅎ
드라이안하고 말릴려고 하다가도
자기전에는 마르지 않아서 결국 또 드라이함다.ㅠ
그래서 머리 말릴때만 이번주는 단발하자 결심하다가두
정작 잘르려니 또 용기가 필요합데다..ㅋㅋ
단발하무 참 편리하고 좋긴하지예..머리말릴때..ㅎㅎ
먼저 좀만 잘라봐야겟슴다..
머리 인차인차 김다. 머리에 영양 가는게 걱정 되신다면 쑥 깎구 편안한 마음 유지하쇼~ 저는 별루 신경 안 써 그런지 아님은 원래 머리 토끼꼬리 만한거 매구 다니는 습관땜이라 그런지 그냥 그머리 유지 하구 있슴다. 영양이 간다구 해두 님이 그만큼 임신전보다 영양섭취 많이 하길래 개인적으론 너무 길게 기르지 않는 이상 괜찮을거 같은데 말임다. 근데 일단 임신부 맘이 편해야 애기두 뱃속에서 기분이 좋을게 아임다. 하구 싶은대로 걱정 너무 많이 하지 말구 깎아 보쇼. 단발머리라야 한두달 기르면 인차 맬수 있잼다.
딱 머리 감구 말릴때무 말리는게 좀 귀찮아서 단발해야지싶단말임다..ㅎㅎ
주말에 머리방 간다는게 또 놀라나가느라..
이번주는 꼭 가자함다..ㅎㅎ
답변 감사함다~
난 계속 긴머리 하고 있슴다.
대신 넘 길진 않고 어깨 좀 넘슴다.
나두 숱이 많아서 여름엔 그나마 자연바람에 말렸고
겨울엔 드라이기로 말림다.의사 쌔도래 쓰지말구 이럽담다.
난 단발하믄 채소파는 한족 아즈마이 같대서 안함다 ㅠㅠ
글구 애 낳고 파마못함...그 냄새 완전 애 한테 나쁨다
난 그냥 쭉 자연스럽게 기르렴다.
지금 시엄마 까만 염색 하는것두 애 낳고나면 못하게
하거나 염색한 그 며칠만 애한테 적게 접근하게 할 생각임다
의사 쌔도래 떨지 말랍데까?ㅋㅋ
나두 드라이기 쓰는게 맘에 걸리긴 하는데
방법없이 쓰고잇긴 함다..ㅎㅎ
임신하니까 먹지말란것두 하지 말란것두 어찌 많은지
하나하나 일일히 다 신경써야해서 머리길이까지 고민임다..ㅎㅎ
답변 감사함다~
영향 간다고는 하는데 그건 잘 몰르겟구 ㅎㅎ
전 머리감는게 넘 불편해서 어깨위로 머리 잘르고
머리숯을 얇게 해달라고 해서 머리감으니깐 한줌 되는게
감기도 좋고 편안합데다.
그냥 머리 하나 묶고 다님다. 드라이는 애인데 안좋다고
해서 저녁에 감고 온돌방에 앉아잇으니 인츰 마르던데요^^
머리 짧고 얇게 하니까 인차 마르는맴다에~
나두 맬수 있게 짧게얇게 할려고 생각중임다..ㅎㅎ
울집에두 온돌이나 난치나 있었음 좋겠다싶슴다..
난방설비 없어서 드라이기 안쓰므 말리는데 한참 걸려서 ㅜㅜ
답변 고맚슴다~
난 임신적에 단발루 햇슴다 ...그냥 매두 되구 플어드데구...그정도로
에..단발하시는 맘들이 비교적 많은 같슴다..
편리하게 나도 손 좀 봐야겟슴다..ㅎㅎ
답변 고맙슴다~
네 저도 머리카락으로 영향 간다고 들었어요 애낳기두달전 목까지 오게 깍았어요, 그리고 애낳은후 반년후는 파마 괜찮고 염색은 일년후에 하는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님도 단발로 하셨슴까?
역시 단발머리 맘들 많슴다예~
파마는 출산하구 한달후에 하자 했는데
또 반년 기다려야하나봄다..ㅎㅎ
답변 고맙슴다~
저도 단발은 너무 짧아 감히 도전못하고 머리 묶을수 잇게 어꺠 위까지 오게 짤랏어요 ㅋㅋ, 이젠 저 반년 지나서 파마할려고요,ㅋㅋ 이젠 좀 가꿔야지요 ㅋㅋ 너무 푸 해서 ㅋㄷ
답변이 많이 늦었슴다..ㅎㅎ
얼마전에 류호란머리로 짤랐슴다..ㅋㅋ
짜르니까 머리감기 참 수월해서 좋슴다..ㅎㅎ
저는 긴머리 너무 힘들어서 짜를려구 햇는데 시부모님들 머리 짜르면 애기 명이 쭐어든다나 짜르지 말라해서 해산하구 몸조리 끝날때가지 머리 긴채로 참 힘들엇어요... 짜르세요 배가 불러오면 허리도 못 굽히고 참 머리감기 힘들엇어요 경험차원에서...
네..머리 이미 짤랐슴다..
답변 고맙슴다..^^
저는 그냥 자르지 않고 그대로 뒀습니다.
저도 머리칼 자르면 애기 명 짧아진다는 엄마 말 듣고~ ㅎㅎㅎ
이건 어디까지나 미신니까 편한대로 하세요~
저는 산후조리 42일 좀 지나서 잘랐습니다~
우리 애기 나아서 보니 머리 숱도 많고 어디 영양 모자란 애기는 같지는 않습니다~
머리 묶을만하게 잘라도 산후조리때 편할꺼 같습니다~
이쁜아가 나으세욤~
그런 속설이 있는거 첨 들었슴다..ㅎㅎ
얼마전에 단발로 짤랐슴다..편리해서 좋긴함다..
지금부터는 안짜르고 쭉 길르면 괜찮을듯싶기도 함다..ㅎㅎ
고맙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