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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육개월아기엄마임다

새댁 | 2014.02.17 21:52:53 댓글: 28 조회: 2118 추천: 0
https://life.moyiza.kr/baby/2047848
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이젠 6개월된 아기 엄마임다 .


거의 5개월까지 본가집엄마랑 애기같이 보다가 , 조카가 엄만데 차려진탓에 ,ㅋㅋ

ㅎㅎ 또 나두 독립해얍지믕에 ,

그래서 애기업구 집왔단말임다 .


와 ,노가다 따로 없슴다 .


아침에 여섯시나 여덜시사이에 기상이란말임다 ,울아기 ,

그램 벌떡 일어나서 ,애기 놀이감 가제다가 ,씻구 삶구 ,(뭐든 빨기땜시 )

근담에 아침밥준비해서 , 밥상차레놓구 ,먼저 애기분유멕이구 , 밥먹구 설겆이하고 ,


근담에 ,집청소  ,

근담에 애기델구 놀구 똥싸무 씻어주구 잠투정하므 얼레재우구 ,

잠잘새로 ,잠깐 밀린일 하고 , 쉴라고하면 애기깨나고 ,

깨나면 ,과일 멕이고 ,우유멕이고 ,세수시키고 ,마사지시키고 .


달걀삶아멕이던  퓨레해멕이고 ,

부랴부랴  내정심 챙게먹고 ,

하루종일 세탁기돌리고 , 널린빨래개이고 ,

오후에 또 애기낮잠잘라구 투정하므 또  얼려재우고 ,휴 ,

이유식준비해놓고 , 애기깨나면 믹서돌리고 ,죽만들어서 멕이고 ,쩝,


저낙준비해야데구 ,밥먹구나므 , 여섯시거의데면 ,애기 잠온다구 징징 ,

그러면 물으 불이나케 받아서 ,목욕시키고 ,,손빨래하고 ,

잠잘 방은 다시 닦고 , 화장실청소 ,설겆이하고 ,

애기 일곱시에 잠들므 , 요래 시간내서  쌍왕하고 ,


다 요래 똑같슴가 ?애기맘들 ?


막  정신없슴다 ,

애기재우구 내모습을 거울비쳐보면 ,  반팔티 앞에 ,이유식흘린자리 ,과일즙흘린거에 ,

머리느  폭격맞은거같구 ,

애기낳은지 육개월데는거두 ,아직두  므슨 호르몬 작용인지 ,영 까칠하고 ,ㅠㅠ 


육개월된 울아들은 ,  눕혀놓구 ,,,,,내가  주방서 일하니까 ,오늘 , 엉엉 ,엄마엄마 ,하면서 슬프게 울잼가?


육개월애기 엄마엄마 할수있슴가 ?


내울언니하구 말하니까 ,니가 환청생겟다,이램다 ,쩝,,,


휴 ,,,낼엔 또 어뜨케 혁명할까 ,


살이란게 어찌 쪗는지 ,24근임다 .


본가집엄만데 가끔맡겨놓으면 , 내가 외출햇다 오면 울엄마가  죽을뻔햇다면서 ,ㅠㅠ

자꾸 안아달라하구 ,이젠 지 에미 알아갖구 ,징징징 ,


보행기타구 날라다님다 ,

그것두 전문  쓰레기통엎으러 다니지않으면 ,맥주병엎으러 ,아니면 밥상으로 돌진,


ㅠㅠ 한시도 눈떼면 안뎀다 ,


아까 눕혀놓구 화장실에 일보러 갔더만 ,,나와보니 ,오마이갓 ,


기여서 , 머리카락붙이는 그  똘똘이잇잼가 ,그거 잡아땡게서 빨구있지뭐에요 ,ㅠㅠ 


애기헐케보는 노하우 좀 공유 ,,,합시다 ,


이제 중기이유식들가면 ,

하루두때 ,똑같은거 멕일수두없고 ,내가 죽을거같슴다 ,



ps;하지만 ,애긴데 얼리와서 ,하루가 어찌 지나는지몰르는건 사실임다 ,

깔까르르 ,큭큭 웃으면서 ,,엄마얼굴 이리만지구 저리만지구 ,놀아주므 ,막  소리치면서 좋아하구 ,ㅋㅋ

손바닥을 입에 대므 ,,,,,,와와와아 소리내면서 ,ㅋㅋ ,

먹을거 주므 ,참새처럼 입벌리구 받아먹구 ,

똥쌋는데 ,,내가 몰르무 ,막 소리질러서 항의하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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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녕이마미 (♡.246.♡.233) - 2014/02/17 22:41:16

울 싸뚜인데 내 또 일빠로ㅎㅎ
누기 일빠 할까바 먼저 적어 놓구 ㅋㅋ수정중...
남자애기래서 아마 더 힘들것 같씀다.
무게도 그만큼 있고...
일단 집안일이고 뭐고 제껴놓구 난 같이 누워 있씀다.
가끔은 같이 잠다.
글구 애기 깨나면 집청소두 하고.
밀린빨래도 씼고 개이고.
밥은 하루 두때ㅋㅋ
그래도 살은 안빠짐다.
근데 집안일할때믄 딱꽁이랑 하메ㅎㅎ
이게 내 노하우인데 멕힐란지....

새댁 (♡.50.♡.222) - 2014/02/19 22:38:39

ㅎㅎ 나두 애기낮잠잘때면 같이 누워있는 편임다 ,아니면 밥먹던지 ,밀린 설겆이 약간하구 좀 쉬자하므 애기깨나구 ,ㅠㅠ,

내 주방가면 ,애기 커팅에 누워서 ,아마 내안보이는지 ,계속 징징 ,엉엉 댐다 ,,휴 ,

난 어째 애보면서 배자꾸 고픈게 ,하루 세네때느 먹어야뎀다 ,

요즘 폴싹했슴다 ,

울시우 사둔보기가므 또 나르 아매라구 몰리잴지 몰르개

거리머니 (♡.255.♡.227) - 2014/02/18 12:33:09

매번 새댁아재글을 보면 어찌 재미나는지 ㅋㅋㅋㅋ
나는 임신준비중임다.미리 배울려구
加油加油 임당~~~

새댁 (♡.50.♡.222) - 2014/02/19 22:39:40

사상각오단단히하쇼 ,ㅋㅋ

나누 임신중에누 ,,,,,빨리낳기만하무 뭐든 두려울거없을거같던데 ,

이젠 애긴데 묶여서 암데두 못나가구 하니까 ,,,,,,,,,,,,낮잠자는 친척동생봐두부럽구 ,

양로챌썰썰이두 어찌나 나는지

gangga36 (♡.151.♡.46) - 2014/02/18 14:12:54

눈에 생생히 보이는것 같이 재밌게 쓰셨네요...
애기가 깨여있을때 하는 일과 잘때 해야 되는일 구분해서 준비하면 좀 여유로워지지요...엄말마다 성격차이도 있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애기 우유 주고 그사이 엄마가 세수하고 대충 주서먹고 세탁기돌리면서 애기 놀고있을때 혹은 잘때 점심준비하고 따뜻해지면 목욕시키고 놀아주고 재우고 컴퓨터하고 깨나면 점심먹고 놀아주고 분유먹여 재우고 또 저녁준비하고...저녁에 나그네 오면 요리할 사이에 애봐달라 그러고 설겆이는 남편시키고 장판도 남편 닦게 하고...저녁에 애랑 놀아주고 재우고 밤 열두시까지 인터넷하고 자는게 제가 그때쯤 일과였어요...주말이면 남편이랑 다 같이 나가서 한고패 돌고...다른 애기엄마친구랑 같이 애기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예요...근데 새댁네 애기 크긴 크네요...24근...우리딸 세돌에 24근 ㅋㅋㅋ

새댁 (♡.50.♡.222) - 2014/02/19 22:41:18

장판설겆이구 뭐구 다 내가 해야데니까 힏듬다 ,애가 누워안있을려하구 계속 안아달라 징징거리니 ,

요놈 버들가지같은 허리가 ,어제는 우두둑 소리까지났슴ㄷ ㅏ,ㅠㅠ,

미리미리미춰버리겟네용

하 늘 이 (♡.40.♡.63) - 2014/02/18 22:05:14

ㅎㅎ 자립했구낭~ 나두 지금 자립 한게 아주 죽을거 같슴다
맨날 머리 한광주리 해 갖구 온 하루 집에서만 뱅뱅 돌아 침다.
힘내쇼~ 다들 그러구 사는 같슴다. 자식이 뭔지 그말이 새록새록 생각이 남다.

새댁 (♡.50.♡.222) - 2014/02/19 22:41:47

아재두 내까같슴가 ?ㅋㅋㅋㅋㅋㅋㅋ


구경하기싶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찬미맘 (♡.207.♡.2) - 2014/02/19 11:04:27

새댁 아들이 벌써 6개월이 됐음다,,축하함다,원래 집에 있는 애기엄마는 다 그런거 같음다..
저는 출근하는 엄마지만 다 비슷한거 같음다,,자기 자유시간이 따로 없는거 같음다,,퇴근해서 집에 와서 좀 밀린 드라마 볼라면 자기 뽀로로 보겠다고 제가 보는거 꺼버림다,뭐 할까 하면 와서 애를 매기고,,,ㅠㅠ,자기 시간 따로 없음다..

새댁 (♡.50.♡.222) - 2014/02/19 22:43:32

빠르지에 ,벌써 육개월임다 ,

나누 어찌다 밖에나가서 외식하므 집들오기싫슴다 ,ㅋㅋㅋㅋㅋㅋㅋ일차이차삼차 다 가기싶아서 ,

그러다가 ,,,,,이차까지 참가했다가 ,울엄마 전화오므 ,애기운다구 ,잠안잔다하므 ,그때부터 ,손이

부들부들떨리메 ,호홉이 가파로와지메 ,그래메 집으 정시없이 달아감다 ,

좀 늦잠원없이 자구싶은데 ,,,,,,,,,,암만 신랑이나 ,엄만데 맡기구 하루만 푹잘려해두 ,아침이면

막 애기울음소리가 환청처럼 들리메 ,ㅠㅠ

준주니맘 (♡.246.♡.161) - 2014/02/19 14:21:03

새댁아재 완전 존경스럽씀다......ㅠㅠ
산후몸조리 도와줄 사람두 없구해서 한달만 집에서 쉬구 사무실에 애기침대 사놓구 애기 둘쳐업구 출근할 생각하구 있는데...... 꿈깨야 될것같은 생각두 들구.....

새댁 (♡.50.♡.222) - 2014/02/19 22:43:54

아재 사무실에서 애기델구 출근하므 정말 내 퍼이푸임다

가을 향 (♡.37.♡.152) - 2014/02/19 19:17:08

휴, 애기 보는게 정말 장난 아니예요.
울타리 해서 아기가 노는 장소를 정해봐요.
아기 뒤만 따라다니는것도 힘들겠어요.
남편이 할수 있는것은 남편 시키세요.

새댁 (♡.50.♡.222) - 2014/02/19 22:45:16

아기누 ,,,,,아직 기지못해서 별루 활동범위가 크지않슴다 ,

게속 안아달라지 ,옆에없으무 징징거리지 ,ㅠㅠ,

남편은 아침일찍 일하러가야데구 ,늦게들오구 ............집와서 애기안아주구 ,목욕시키구 재우는게

젤큰도움임다

애플파이 (♡.130.♡.233) - 2014/02/19 20:51:29

와아,육아독립군이 됬슴다에.
글 읽어보기만 해도 전쟁판이 따로없다는 생각이.....ㅎㅎㅎㅎ
애기낳음 밥은 국말아서 싱크대에 서서 그냥 마셔야하고
유모차끌고 마트가는게 유일하게 숨통 트이는 일이라더니 정말 그런같슴다에.
전 이제 임신 3개월차,올 9월이면 낳는데 지금은 입덧도 별로 안하고 오롯이 공주대접 받아서 룰루랄라,
문제는 낳으면 어찌 키우나 생각하기 무셉슴다.ㅋㅋ

새댁 (♡.50.♡.222) - 2014/02/19 22:46:50

이리좋은 소식으 이제야 나르 알레준다니 ,이 배신감,ㄷㄷ

나두 입덧안햇슴다 ,글구 다한다는 막달에 다리저린거두 없엇고 ,,,,,,,,,,,

애가 효자라서 그렇담다 ,ㅋ

그기다 애기가 ,잘자구 잘먹고 ,순하고 ,다 지 복임다 ,헤ㅔㅎ ,


아재 숙제빠지런히햇는모냄다 ㅋ

애플파이 (♡.130.♡.233) - 2014/02/20 14:27:07

요즘 내 벼슬한가투래서 집에서 영 쎈냐함다.ㅋㅋㅋ
2013년 젤 마지막 날에 병원가서 피검으로 확인하기전 임테기만 열다섯개 질렀다는거 아임까,쌩쇼.ㅋㅋ
엊저녁에 남편이 하얗구 예쁜 어린토끼르 안아오는 꿈을 꿨다구 해서 태몽인거 같으루한데 딸인거 같슴다.
4개월이면 성별 확실하게 알려줄건데 급해서....ㅋㅋㅋ
딸이랬음 좋겠다했는데 ....ㅎㅎㅎㅎ

내 막 작년 새댁일기 검색해보메 임신확인 그때 글 읽으메 감정이입이 되가지고....ㅋㅋㅋ

v잡초 (♡.204.♡.116) - 2014/02/20 10:41:05

애플파이님도 임신하셨네요,축하드립니다 ^^
9월이 예정일이면 저랑 한달정도 차이나네요.제가 8월 중순이니..
애들 크는것도 한순간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ㅎㅎ

애플파이 (♡.130.♡.233) - 2014/02/20 14:31:11

어마나,임신동갑임다.ㅎㅎㅎㅎ
이제 3개월인데 하루종일 얼마나 졸린지 비몽사몽 해롱거림다.
아직 배도 별로 안나왔고 입덧도 별루없구 임신한거 잊어먹구 신호등 건널때 막 종종 뛰다가
아차,임산부지 이러며 다시 걷슴다.ㅋㅋㅋ

v잡초 (♡.204.♡.116) - 2014/02/20 10:38:51

6개월이면 힘든시간 시작이에요 ㅠㅠ
7~8개월 돼서 기여다니기 시작하면 더 힙듭니다.
그리고 10개월 지나서부턴 힘이 세지고 동작도 빨라져서 눈떼면 안됩니다.
걷는다고 여기저기 짚고 일어서다 꽈당할가봐 하루종일 옆에 붙어있어야 되고,
암튼 두돐까지는 전쟁터가 따로 없습니다.
전 그때쯤 씻을시간도 없어서 하루종일 푸시시 해서 다녔던거 같습니다.ㅋㅋ

근데 두돐지나면 애들이 달려져요.
잘 걷고 말귀도 알아듣고 셈이 들어요 ..
애 키우는게 힘든일은 맞지만 그것도 다 한시기니깐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ㅎㅎ

새댁 (♡.208.♡.3) - 2014/02/20 22:55:45

어쨰 이리 겝이나는 말씀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이겠구나 ,무셉슴다 ,남자애므 더하겟지에 ,

세월의언덕 (♡.52.♡.99) - 2014/02/20 12:23:29

글 보고 감탄했슴다. ㅋㅋ혼자서 어찌 저리 잘하는지 내는 지금 4개월인데 친정어마 바주는겟도 힘들어 죽겟는데 ㅋㅋ주말이면 친구들 만나기 싶어 죽겠는데 나갔다 좀만 늦음 울 엄마 전화오서 불호령 떨어지지 ㅋㅋ이제 6개월 지남 집에 데려가서 엄마 낮에만 바주고 저녘에는 내 혼자 델꼬 잇어야는데 벌써부터 걱정임다 ㅋㅋㅋ어찌댔든 세상에 엄마들은 다 그런 같슴다 같이 힘내기쇼 ㅋㅋ

새댁 (♡.208.♡.3) - 2014/02/20 22:57:10

ㅎㅎ 나두 엄마같이있을때나 ,혹은 엄마집가므 ,,,,,친구만나러가므 맨날 이차갔다가 ,엄마 전화와서

애기운다구해서 ,마지못해 집들가보무 ,애기누 엄마찾느라 잉잉잉,울엄마누 힘들어서 ,밥두 못잡숫구

기진맥진,ㅎㅎ, 엄마 낮에마 바줘두 얼매좋슴가 ,울엄마누 낮에 둬시간 보라해두 ,죽을뻔햇다함다 ,

하긴 울엄만 신체너무 약해서

사자코털 (♡.37.♡.191) - 2014/02/20 22:07:18

님 글보면 우리 와이프 보는것같네요, 울 와이프도 애 키우느라 정신이 없어요
그리고 그집 아드님이 6개월에 엄마엄마하면 늦네요,,
울집 공주는 석달이 안됏는데 옹알이하다가 가끔 아빠 합니다 ,환청이겟죠 ? ㅎㅎ

새댁 (♡.208.♡.3) - 2014/02/20 22:57:27

딸바보납시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하겠구나

이뿐공주 (♡.155.♡.86) - 2014/02/24 19:48:08

잘 지내셧어요 ? 벌써 여섯달 됫네요 근데 잘 먹는맴다 십이키로되는거보니
우린 이재구키론데 ㅠㅠ 기고 서고 걸어댕기무 난시남다

mayhan (♡.141.♡.114) - 2014/02/27 15:48:27

그래도 님이 부럽습니다 그렇게라도 아기 델고 잇잔아요 쩜... 저는 그러구 싶어도 돈 버느라 한달에 두번이나 볼가말가 하는데 힘들겟지만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

마마걸 (♡.10.♡.185) - 2014/02/27 16:24:48

물론 애기 보는게 힘든건 사실이지만,,, 지금 사무실 책상에서 일하면서 있는 난 영~ 부러워 죽겠음다 ..... 아무리 힘들어도 내 자식이니깐 집에서 애기랑 같이 있고 싶지만 , 출근해야 하니까 방법없이 울 시어머니 아들 봐준단 말임다 ... 근데 시어머니가 알뜰하게 봐줘도, 이근심 저근심이 이만저만이 아님다,,, 아마 엄마라서 그런가 봄다 ...ㅋ 더군다나 속상한건, 출산휴가 끝나고 출근 2주째인데 ,벌써부터 할머니랑 더 친한것 같아서 속상함다 ... 이제껏 저녁엔 퇴근해서 내가 꼭 끼고 놀구 먹이고 같이 있어주는데, 잠잘때면 내가 아닌 할머니를 찾는게 넘 서글픔다 ,,,, 글구 출근하느라 바쁜사이 아이가 훨씬 커버리는거 보지 못한다는 사실이 넘 가슴 아프고 ,,, 님이 쓴글 보니까 눈물 글썽여 짐다 ㅠㅠ 아들 생각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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