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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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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54 애기 예방접종 페렴구균 |
love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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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주니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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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50 북경 조선족 유치원 추천 바랍니다. |
지영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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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거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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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새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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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새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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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lh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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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싸뚜인데 내 또 일빠로ㅎㅎ
누기 일빠 할까바 먼저 적어 놓구 ㅋㅋ수정중...
남자애기래서 아마 더 힘들것 같씀다.
무게도 그만큼 있고...
일단 집안일이고 뭐고 제껴놓구 난 같이 누워 있씀다.
가끔은 같이 잠다.
글구 애기 깨나면 집청소두 하고.
밀린빨래도 씼고 개이고.
밥은 하루 두때ㅋㅋ
그래도 살은 안빠짐다.
근데 집안일할때믄 딱꽁이랑 하메ㅎㅎ
이게 내 노하우인데 멕힐란지....
ㅎㅎ 나두 애기낮잠잘때면 같이 누워있는 편임다 ,아니면 밥먹던지 ,밀린 설겆이 약간하구 좀 쉬자하므 애기깨나구 ,ㅠㅠ,
내 주방가면 ,애기 커팅에 누워서 ,아마 내안보이는지 ,계속 징징 ,엉엉 댐다 ,,휴 ,
난 어째 애보면서 배자꾸 고픈게 ,하루 세네때느 먹어야뎀다 ,
요즘 폴싹했슴다 ,
울시우 사둔보기가므 또 나르 아매라구 몰리잴지 몰르개
매번 새댁아재글을 보면 어찌 재미나는지 ㅋㅋㅋㅋ
나는 임신준비중임다.미리 배울려구
加油加油 임당~~~
사상각오단단히하쇼 ,ㅋㅋ
나누 임신중에누 ,,,,,빨리낳기만하무 뭐든 두려울거없을거같던데 ,
이젠 애긴데 묶여서 암데두 못나가구 하니까 ,,,,,,,,,,,,낮잠자는 친척동생봐두부럽구 ,
양로챌썰썰이두 어찌나 나는지
눈에 생생히 보이는것 같이 재밌게 쓰셨네요...
애기가 깨여있을때 하는 일과 잘때 해야 되는일 구분해서 준비하면 좀 여유로워지지요...엄말마다 성격차이도 있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애기 우유 주고 그사이 엄마가 세수하고 대충 주서먹고 세탁기돌리면서 애기 놀고있을때 혹은 잘때 점심준비하고 따뜻해지면 목욕시키고 놀아주고 재우고 컴퓨터하고 깨나면 점심먹고 놀아주고 분유먹여 재우고 또 저녁준비하고...저녁에 나그네 오면 요리할 사이에 애봐달라 그러고 설겆이는 남편시키고 장판도 남편 닦게 하고...저녁에 애랑 놀아주고 재우고 밤 열두시까지 인터넷하고 자는게 제가 그때쯤 일과였어요...주말이면 남편이랑 다 같이 나가서 한고패 돌고...다른 애기엄마친구랑 같이 애기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예요...근데 새댁네 애기 크긴 크네요...24근...우리딸 세돌에 24근 ㅋㅋㅋ
장판설겆이구 뭐구 다 내가 해야데니까 힏듬다 ,애가 누워안있을려하구 계속 안아달라 징징거리니 ,
요놈 버들가지같은 허리가 ,어제는 우두둑 소리까지났슴ㄷ ㅏ,ㅠㅠ,
미리미리미춰버리겟네용
ㅎㅎ 자립했구낭~ 나두 지금 자립 한게 아주 죽을거 같슴다
맨날 머리 한광주리 해 갖구 온 하루 집에서만 뱅뱅 돌아 침다.
힘내쇼~ 다들 그러구 사는 같슴다. 자식이 뭔지 그말이 새록새록 생각이 남다.
아재두 내까같슴가 ?ㅋㅋㅋㅋㅋㅋㅋ
구경하기싶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새댁 아들이 벌써 6개월이 됐음다,,축하함다,원래 집에 있는 애기엄마는 다 그런거 같음다..
저는 출근하는 엄마지만 다 비슷한거 같음다,,자기 자유시간이 따로 없는거 같음다,,퇴근해서 집에 와서 좀 밀린 드라마 볼라면 자기 뽀로로 보겠다고 제가 보는거 꺼버림다,뭐 할까 하면 와서 애를 매기고,,,ㅠㅠ,자기 시간 따로 없음다..
빠르지에 ,벌써 육개월임다 ,
나누 어찌다 밖에나가서 외식하므 집들오기싫슴다 ,ㅋㅋㅋㅋㅋㅋㅋ일차이차삼차 다 가기싶아서 ,
그러다가 ,,,,,이차까지 참가했다가 ,울엄마 전화오므 ,애기운다구 ,잠안잔다하므 ,그때부터 ,손이
부들부들떨리메 ,호홉이 가파로와지메 ,그래메 집으 정시없이 달아감다 ,
좀 늦잠원없이 자구싶은데 ,,,,,,,,,,암만 신랑이나 ,엄만데 맡기구 하루만 푹잘려해두 ,아침이면
막 애기울음소리가 환청처럼 들리메 ,ㅠㅠ
새댁아재 완전 존경스럽씀다......ㅠㅠ
산후몸조리 도와줄 사람두 없구해서 한달만 집에서 쉬구 사무실에 애기침대 사놓구 애기 둘쳐업구 출근할 생각하구 있는데...... 꿈깨야 될것같은 생각두 들구.....
아재 사무실에서 애기델구 출근하므 정말 내 퍼이푸임다
휴, 애기 보는게 정말 장난 아니예요.
울타리 해서 아기가 노는 장소를 정해봐요.
아기 뒤만 따라다니는것도 힘들겠어요.
남편이 할수 있는것은 남편 시키세요.
아기누 ,,,,,아직 기지못해서 별루 활동범위가 크지않슴다 ,
게속 안아달라지 ,옆에없으무 징징거리지 ,ㅠㅠ,
남편은 아침일찍 일하러가야데구 ,늦게들오구 ............집와서 애기안아주구 ,목욕시키구 재우는게
젤큰도움임다
와아,육아독립군이 됬슴다에.
글 읽어보기만 해도 전쟁판이 따로없다는 생각이.....ㅎㅎㅎㅎ
애기낳음 밥은 국말아서 싱크대에 서서 그냥 마셔야하고
유모차끌고 마트가는게 유일하게 숨통 트이는 일이라더니 정말 그런같슴다에.
전 이제 임신 3개월차,올 9월이면 낳는데 지금은 입덧도 별로 안하고 오롯이 공주대접 받아서 룰루랄라,
문제는 낳으면 어찌 키우나 생각하기 무셉슴다.ㅋㅋ
이리좋은 소식으 이제야 나르 알레준다니 ,이 배신감,ㄷㄷ
나두 입덧안햇슴다 ,글구 다한다는 막달에 다리저린거두 없엇고 ,,,,,,,,,,,
애가 효자라서 그렇담다 ,ㅋ
그기다 애기가 ,잘자구 잘먹고 ,순하고 ,다 지 복임다 ,헤ㅔㅎ ,
아재 숙제빠지런히햇는모냄다 ㅋ
요즘 내 벼슬한가투래서 집에서 영 쎈냐함다.ㅋㅋㅋ
2013년 젤 마지막 날에 병원가서 피검으로 확인하기전 임테기만 열다섯개 질렀다는거 아임까,쌩쇼.ㅋㅋ
엊저녁에 남편이 하얗구 예쁜 어린토끼르 안아오는 꿈을 꿨다구 해서 태몽인거 같으루한데 딸인거 같슴다.
4개월이면 성별 확실하게 알려줄건데 급해서....ㅋㅋㅋ
딸이랬음 좋겠다했는데 ....ㅎㅎㅎㅎ
내 막 작년 새댁일기 검색해보메 임신확인 그때 글 읽으메 감정이입이 되가지고....ㅋㅋㅋ
애플파이님도 임신하셨네요,축하드립니다 ^^
9월이 예정일이면 저랑 한달정도 차이나네요.제가 8월 중순이니..
애들 크는것도 한순간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ㅎㅎ
어마나,임신동갑임다.ㅎㅎㅎㅎ
이제 3개월인데 하루종일 얼마나 졸린지 비몽사몽 해롱거림다.
아직 배도 별로 안나왔고 입덧도 별루없구 임신한거 잊어먹구 신호등 건널때 막 종종 뛰다가
아차,임산부지 이러며 다시 걷슴다.ㅋㅋㅋ
6개월이면 힘든시간 시작이에요 ㅠㅠ
7~8개월 돼서 기여다니기 시작하면 더 힙듭니다.
그리고 10개월 지나서부턴 힘이 세지고 동작도 빨라져서 눈떼면 안됩니다.
걷는다고 여기저기 짚고 일어서다 꽈당할가봐 하루종일 옆에 붙어있어야 되고,
암튼 두돐까지는 전쟁터가 따로 없습니다.
전 그때쯤 씻을시간도 없어서 하루종일 푸시시 해서 다녔던거 같습니다.ㅋㅋ
근데 두돐지나면 애들이 달려져요.
잘 걷고 말귀도 알아듣고 셈이 들어요 ..
애 키우는게 힘든일은 맞지만 그것도 다 한시기니깐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ㅎㅎ
어쨰 이리 겝이나는 말씀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이겠구나 ,무셉슴다 ,남자애므 더하겟지에 ,
글 보고 감탄했슴다. ㅋㅋ혼자서 어찌 저리 잘하는지 내는 지금 4개월인데 친정어마 바주는겟도 힘들어 죽겟는데 ㅋㅋ주말이면 친구들 만나기 싶어 죽겠는데 나갔다 좀만 늦음 울 엄마 전화오서 불호령 떨어지지 ㅋㅋ이제 6개월 지남 집에 데려가서 엄마 낮에만 바주고 저녘에는 내 혼자 델꼬 잇어야는데 벌써부터 걱정임다 ㅋㅋㅋ어찌댔든 세상에 엄마들은 다 그런 같슴다 같이 힘내기쇼 ㅋㅋ
ㅎㅎ 나두 엄마같이있을때나 ,혹은 엄마집가므 ,,,,,친구만나러가므 맨날 이차갔다가 ,엄마 전화와서
애기운다구해서 ,마지못해 집들가보무 ,애기누 엄마찾느라 잉잉잉,울엄마누 힘들어서 ,밥두 못잡숫구
기진맥진,ㅎㅎ, 엄마 낮에마 바줘두 얼매좋슴가 ,울엄마누 낮에 둬시간 보라해두 ,죽을뻔햇다함다 ,
하긴 울엄만 신체너무 약해서
님 글보면 우리 와이프 보는것같네요, 울 와이프도 애 키우느라 정신이 없어요
그리고 그집 아드님이 6개월에 엄마엄마하면 늦네요,,
울집 공주는 석달이 안됏는데 옹알이하다가 가끔 아빠 합니다 ,환청이겟죠 ? ㅎㅎ
딸바보납시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하겠구나
잘 지내셧어요 ? 벌써 여섯달 됫네요 근데 잘 먹는맴다 십이키로되는거보니
우린 이재구키론데 ㅠㅠ 기고 서고 걸어댕기무 난시남다
그래도 님이 부럽습니다 그렇게라도 아기 델고 잇잔아요 쩜... 저는 그러구 싶어도 돈 버느라 한달에 두번이나 볼가말가 하는데 힘들겟지만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
물론 애기 보는게 힘든건 사실이지만,,, 지금 사무실 책상에서 일하면서 있는 난 영~ 부러워 죽겠음다 ..... 아무리 힘들어도 내 자식이니깐 집에서 애기랑 같이 있고 싶지만 , 출근해야 하니까 방법없이 울 시어머니 아들 봐준단 말임다 ... 근데 시어머니가 알뜰하게 봐줘도, 이근심 저근심이 이만저만이 아님다,,, 아마 엄마라서 그런가 봄다 ...ㅋ 더군다나 속상한건, 출산휴가 끝나고 출근 2주째인데 ,벌써부터 할머니랑 더 친한것 같아서 속상함다 ... 이제껏 저녁엔 퇴근해서 내가 꼭 끼고 놀구 먹이고 같이 있어주는데, 잠잘때면 내가 아닌 할머니를 찾는게 넘 서글픔다 ,,,, 글구 출근하느라 바쁜사이 아이가 훨씬 커버리는거 보지 못한다는 사실이 넘 가슴 아프고 ,,, 님이 쓴글 보니까 눈물 글썽여 짐다 ㅠㅠ 아들 생각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