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201) - 2014/02/21 12:19:05

어째 아무리 오래 안구 두드려두 트럼 안하는지 모르겟슴다
그래서 가끔은 그냥 그대로 눕혀 놓슴다.
오늘은 좀 나아진거 같은데 또 자꾸 신음소리 같은거 냄다..ㅠㅠ

(♡.208.♡.201) - 2014/02/21 12:19:56

ㅎㅎ 2월11일에 딸 낳앗슴다
순산하다가 안돼서 급하게 수술햇슴다
9시간 진통에도 자궁이 안 열려서..ㅠ
고생이랑 고생은 다 하구 결국은 배 쩃슴다..ㅎㅎ

(♡.1.♡.153) - 2014/02/21 12:35:22

딸 이름 머임다?
낳기전에 성별 알았슴다?
오우 좋겟다야 암튼 배 편안해서 좋겠슴다.
난 꼭 순산해야지 꼭!

(♡.208.♡.201) - 2014/02/21 13:03:11

난 낳기전까지 아들인가 햇슴다
주위에서 다 아들이라구해서..ㅎㅎㅎ
순산이 ㅠㅠ 죽을 맛임다..
순산 겪어보구 수술하니 수술해서 아픈건 아무것두 아님다..ㅎㅎ
이름은 오늘 금방 지어서 지금 고르는 중임다..ㅎㅎ

내는 저녘 열시에 진통 오는 같아서 병원간게 간호사 진통 맞다고 입원해랍데다 그래 새볔 두시까지 진통초기단게인거 모르고 실랑한테 이램 열이래도 낳겟다메 농담까지 햇는데 ㅜㅜ두시 지나서부터 제 진통이 시작된게 죽기싶습데다 ㅠㅠ 의사 불로 수술해달란게 아이 해주지 엄마 붙잡고 울엇슴다 ㅠㅠ 하느이 노래진단말 그때 느꼈슴다 ㅋㅋㅋ 그래도 애한테 좋고 회복에도 훨 좋으니까 아파도 참고 순산하쇼 ㅋㅋ

(♡.208.♡.243) - 2014/02/21 17:22:55

에구...수술해서 아픈건 아무것두 아님다.
새발에 피임다..ㅎㅎㅎ
그래두 순산이 좋다는데 될수록 하는게 좋슴다

(♡.208.♡.243) - 2014/02/21 17:23:32

지금 우유를 앱솔루트로 갈아타구 마미아이를 사다 먹인게 좀 많이 나아졋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