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매번 생각해보문 육아에 대한 고민이 있으면 첫번째로 생각나는게 이곳인것 같슴다 ㅋㅋㅋㅋ
현재4살짜리 남아를 키우고 있는 맘으로서 이런저런 고민들이 참 많슴다
유치원 다니니깐 또 새로운 고민이 생겻슴다 ... 우리 아가 지금 새유치원으 옴겻단 말임다 이재 다닌지 3날쨈다 근데 3.8절이 끼와서 선생님한테 잘바달라는 머 선물이래두 줘야할지 ???
애기 아빠는 이재 온지 3날짼데 좀 지켜보구 조라구...그리고 좀있으면 선생님이 바뀔지두 모르는 상황이라서 ...
나는 또 주변에 애기맘들이 다 주고 하니깐 맘이 약해제서 .. 그리구 다를떈 몰라두 3,8절이라서 .
선생님이 2명이 같이봄다 둘다 줘야 할지 ???주면 어느정도로 줘야 할지 ..줄때 어떻케 줌가 봉투에?? 머 말은 어떻케 해야됨가?? 처음이라서 참 모르는게 많슴다 맘들 이해 하쇼 ㅋㅋ
유치원은(연길 천지시장 부근에 무지개 유치원)
맘들의견 좀 들어 보고 싶슴다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2012-05-08 |
2 |
36387 |
||
2012-03-08 |
2 |
35258 |
||
2014-03-09 |
0 |
632 |
||
2014-03-09 |
0 |
697 |
||
짼내비사랑 |
2014-03-09 |
0 |
905 |
|
2014-03-09 |
0 |
752 |
||
2014-03-09 |
0 |
520 |
||
2014-03-09 |
0 |
563 |
||
26626 위해 어린이집 찾습니다 |
2014-03-09 |
0 |
205 |
|
우리네집 |
2014-03-08 |
0 |
767 |
|
2014-03-08 |
0 |
714 |
||
짼내비사랑 |
2014-03-08 |
0 |
729 |
|
2014-03-08 |
0 |
561 |
||
풀먹는여우 |
2014-03-08 |
0 |
561 |
|
2014-03-08 |
0 |
1366 |
||
령이88 |
2014-03-08 |
0 |
374 |
|
새댁 |
2014-03-07 |
0 |
1528 |
|
2014-03-07 |
0 |
989 |
||
주영맘 |
2014-03-07 |
0 |
1151 |
|
2014-03-07 |
0 |
685 |
||
2014-03-07 |
0 |
660 |
||
2014-03-07 |
0 |
1760 |
||
거리머니 |
2014-03-06 |
0 |
616 |
|
2014-03-06 |
0 |
603 |
||
2014-03-06 |
0 |
1145 |
||
광석 |
2014-03-05 |
0 |
448 |
|
흰눈의약속 |
2014-03-05 |
0 |
673 |
|
26607 스토케 익스플로리 |
luoluo |
2014-03-05 |
0 |
242 |
연변에는 그런 쑹리하는 습관이 영 심한것 같던데... 나두 지난해 애 선생님 바꾼지 5일만에 교사절이래서 이런 고민많이 했는데. 후에 그냥 거의 200원좌우 화장품 두 선생에게 선물했어요. 근데 후에 보니깐 다른 부모들은 가볍게 수건이랑 선물햇던데... 참고로 여긴 청도입니다. 전에 교사친구가 말하기를 선물안줘도 선생님이 애들 미워하구 그런일 없답니다.
전 조카를 학전반 붙인지 일주일두 안됫는데 삼팔절임다 ,ㅠㅠ
어찔가 고민하다가 , 안주길루햇슴다 ,학전반부터 훙뽀주기싫슴다 ,
학부형들이 다같이 훙뽀준다던지 돈거둬 선물사주던지 그런건 빠지지않을려구요 ,ㅎㅎ
이제 학교다니므 당연히 줘야겟죠
새댁님 말이 맛는거 같슴다
나두 이번3.8 절 아이주길루 결정햇슴다
학교다니문 더 심함다....좋은반으 부치는것두 막 몇만원씩 제준담다 헉~~
우리 조카아 연길 공원소학교에 다니는데 학부형회 오래서 간게 선생이 글쎄 학부모 앞에서 누기누 몇천원짜리 땐노르 사주는데 어떤 부모눈 아무것두 아이준다구 막 쌈해서 학부모들이 교육국까지 찾아가서 그선생으 욕햇담다ㅠㅠㅠ
주지마세요 ~저는 선생한테 자주 쑹리하그 돈주고 하면 애들 이뻐하는줄 알았어요 ᆞ
그래서 딴 사람들 보다 많이 챙겨줬거덩요
근데 어느하루 제가 일찍이 애 데릴러 간날이 있엇는데 ᆢ
문두드리니 ᆢ애들 금방 깨서 울구 불구 하니 씨끄러워 선생이 못들으니 그냥
문열구 들어 갔는데 ᆢ글쎄 제 애르 완전 귀썀 치며 울지말라고 ᆢ
그래서 완전 개날리 피우고 그 유치원안 보냈죠 ᆞ
그후론 선새한테 공돈 안줘요 ᆞ애가 말잘들음 돈안줘드 이뻐하그 그래요 ᆞ
와 ~ 선생이라는게 왜 애들으 손찌검 함가? 엇재 교사인생 끝내구 싶음맴다 ㅠ
다른건 몰라두 때린다면야 그 선생으 가마이 나두문 아이돼지에 ~
지금 머 애들 때리구 욕하구 하는일이 넘 많아서 .....휴 애는 넘 어린데 그걸 또 기억할까봐 무섭슴다
귀썀 치고 ...와~~입이 떡~벌어짐다.
조그만 애한테 어떻게 그럴수가 있슴까?
그선생 그냥 선생한담까? 한심함다.
휴우~정말 걱정임다.
울애도 3월달 부터 유치원 보내는데 저두 고민고민 하다가
아예 3.8절 지나서 월요일부터 보내기로 했슴다.
이런식 훙보기풍은 언제가면 바로잡아질지?
우리딸래미랑 같은 유치원이라 반가워서 들렸슴다 ㅎㅎ
저도 오늘이 유치원 휴식인지라 주지않을라했다가 저번에 한족학부형들이 유쳔앞에서 해마다 준다는 소리 듣구 그냥 샴푸셋트로 두분 드렸슴다~
아 한족학부형들이두 줌가?한족부모들이 더 안준다구 소리들엇슴다 ㅋㅋ
내주변에 조선족 애 엄마들이누 다 준다구 하길래 ....참 이런일두 신경써야되지 애 한명 보내는게 쉽지 않지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