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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나오면서 때개진담다.
차라리 미리 곱게 때개구 깁는게 더 낫잼까.
병원에 잇는동안 거의 아뭄다.
집가서 씻어두 됨다.일어낫다 앉앗다 할때 좀 아파서 그렇지
열흘 보름이면 완전 낫슴다.
진통올때 때개서 아픈것두 못느꼇슴다.
그냥 애낳고 깁을때 좀 때끔때끔해남다.
이쁜 아기 만나셔.ㅋㅋ
그리 빨리 아뭄다?난 어째 학교 댕길때 새 교과서에 손가락 베두 빵디 붙히구 둬날 돼야 아뭅데다
곱게 깁겟구나 ㅋㅋㅋ
그래두 ㅠㅠ 어쩐지 그래두 난 싫슴다
그거그램가??애기나올때 때개는거??큰게나오자므 때개야뎀다..안아프답디다.진통이 너무 아파서리...ㅎㅎ
진통은 아파두 자리 안 남는데 저건 자리 남잼다~
아 ..내 대학교 한 침실애는 내보다 예정일이 3일 앞서서
14일인데 3일날에 벌써 포푸찬 했담다
가는 한족이라 하나만 낳구 또 무셉다 해서..
나두 10일날에 포푸찬 할가 걍 생각하는데
둘째 낳을때 또 배 때길가바 걍 순상 견지하겠슴다
이상하게 난 또 진통 느끼고 싶슴다
도대체 얼마나 아프길래 다들 아프다고 하는지..
순산하고 내 여기와서. 난 어째 하나두 아이 아픕데다
이래믄 완 추이뉴비잰가 할겜다에?
그기므 그리땍땍히 디리바다 보겟슴가...일없울겜다..
자리안남다..생각해보쇼..열근밑이.나오자므 안때개구데는가구.ㅋㅋ
글구.나두..애기낳기전에. 진통오무 집에서 참울때꺼지 참아보자햇슴다.
진통시작하므 샤워하구 머리라쯔하구 미역국끓여놓구..삼겹살구버먹다가 가자햇는데
ㅋㅋ포푸찬하구말앗슴다..
진통느끼기싶단거보므 아재두 좀 변태기질이잇는듯.ㅋㅋㅋ
ㅋㅋ 변태기질은 무슨~
생긴건 얼매 숙녀답게 생겼다구..
근데 남들이 하지말란건 더 하기싶구,
삥치링이란 찬거 먹지말라믄 꼭 먹어야 속시원하구 그렇슴다
좀 삐뚜레 기질이짐
샤워는 요즘 완전 맬맬 열심히 때 밀면서 함다
애 낳구 며칠 못한다는 소리 넘 들어서..
내 좀 제피 있어서 더러븐거 못참슴다
내 몸이 더러우면 막 짜증나고 난 왜 더러운 사람인가 싶슴다
그래서 광주 겨울에 집안 온도 3도일때두 떨면서 샤와는 꼭 함다
ㅋㅋㅋ 웃김다 머리라즈 할새 언제 있다구 라즈까지 함다?
나누 항상 똥머리 함다. 꼭대기에 꽁져매구..
한족친구들이 날 보구 그렇게 매믄 道士 같담다
오누이맘 나한테도 기를 팍팍 주쇼^^예정일이 3.15인데 첫째 수술하고
넘 고생해서 둘째 순산할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첫째 수술해서
둘째 순산하면 자궁파혈 위험이 있다고 하는데 다행이도 초음파 검사결과
자궁수술자리가 잘 아물었고 두께도 괜찮다해서 의사샘이 순산 한번 시도해
보자고 하네요 ㅋㅋ 나처럼 이렇게 도깨비 처럼 애 놓는 사람도 있을까요 ^^
봄이맘~~우리 모두 순풍순풍~~~~~~~
찻째 지금 몇살임다?
울둘다 욕심 많슴다. 난 아직 낳지두 않았는데 원숭이 해에 그것두 봄에 둘째 낳을생각임다
그램 첫째애 옷으 둘째두 입을수 있잼다.
이번에 3월에 낳으면 둘째는 4월에 낳아야지..
돈 잘 벌믄 5.6.7.8.9월 다 낳구 ....
봄이맘도 욕심이 많군요 ㅋㅋ 나도 형제 없이 혼자 외롭게 커서 이렇게 둘째를 가졌슴다^^
첫째가 지금 3살 4개월임다 둘다 아들이라서 옷 사는 돈은 남았슴다 ^^
나두 때기구 낳았슴다.
때길때 칼루 슥슥 베는 감각만 있구 아프지 않습데다.
며칠 지나니까 아뭅데다.
힘내쇼~
슥슥 벤다는게 막 소리 들림다
각오 해야겠슴다!
난 아픈것보다도 이미지 엄청 중요시해서 ㅋㅋ
내 그냥 기도해주구 있슴다 ㅋㅋ
무사히 순산 성공할겜다
근데 나이 어떻게 되길래 첫째 낳지도 못하고 벌써 둘째 생각부터 함까?^^
나느 나이두 그렇거니와 너무 힘들게 낳아서 둘째생각없슴다 ㅋㅋ
딸이 욕심은 나는데 ㅠㅠㅠ
글구 지금은 아래르 다 때깁데다
애기 완전 작아야 그렇지 안그럼 다 때겨야지 애기 나오메 삐뚤삐뚤하게 찢어진다잼까
4,5,6,7월 애기들 두루루 다 낳을수 있는 나이임다 ~
비밀스럽게 내 나이 쪽지로 보내드릴게.ㅋㅋ
비뚤비뚤하게 찢어 진다는게 영 우낌다 하하하
ㅋㅋㅋ 에 알았슴다
4,5,6,7월 애기 두루루 낳을수있는 나이돼서 부럽슴다 ㅋㅋㅋ
요즘은 순산하면 다 때기고 하던데요.. 진통하느라구 바빠서 아픈 감각도 느낄새 없었슴다. 깁을때도 마취 살짝 놓구 하니까 그냥 띠끔하는 정도구요... 그후에도 그냥 자기청결을 잘 하면 크게 문제없이 인차 잘 아물어집데다... 이쁜 애기 쑥쑥 잘 낳으쇼 ㅎㅎ
에!많은 분들이 곱게 때기구 곱게 아문다니까 기분 좋슴다
그채믄 영 걱정되던데..
글쎄 뭐 내놓구 댕기는건 아니지만 ㅋㅋ
그래두 같은 값이믄 안 다치구 걍 낳기만 하면 좋겠습데다
의사말에 따르지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