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 그래두 엄마집이 가찹은데 있어서 열흘에 일곱날은 엄마집가서 개기다가 옴다 ,ㅋㅋㅋ

쭉 혼자키우자므 정말 힘들겠슴다 ,

난 집에혼자있는 날엔 시계르 한시간에 열번은 올레다봄다 ,언제 신랑이 퇴근할지 해서 ,

두달두 안댓는데 소리 그리크무 ,한성격하겠슴다 ,ㅋㅋㅋㅋㅋ 울아들두 ,먹을거 빨리퍼넣어라구

소리치다가 안데므 숟가락 막 뺏슴다

잘못키움다 ,초보라서 허둥지둥,애기가 불편해서 낑낑해두 왜그런지몰르구 우왕좌왕함다 ,

둘쨰 키우라므 잘키울지몰르겠는데 ,ㅋ 둘째는 가질생각없슴다 ,

밖에누 연변이 아직 너무 추워서 ,주사맞을라하구 ,할머니집갈때밖에 안나감다 ,

한번 업구 초쓰갔다가 무거바서 앞을루 꽁질뻔햇슴다 ,오리궁뎅이띠에 업었는데 ,엉치너무커서

오리궁뎅이띠에서 엉치 반쪽은 허망에 떠있슴다 ,ㅠㅠ

(♡.208.♡.205) - 2014/03/10 07:43:17

ㅋㅋㅋ7개월인데 벌써 오리궁뎅이띠에 엉덩이 반쪽 떠있으무
오래 못쓰겠슴다에
나두 그거 한국에서 사왔는데 ㅋㅋ
엉덩이 반쪽 안떨어지무 쓰기 좋습데까?
그거 한 넉달부터 쓸수있잼까
요즘은 산후조리 한다구 밖에 안나가다나니 연길날씨 어떤지두 모름다 ㅋ
근데 집안은 요며칠 많이 썰렁해졌슴다
원래 30도던게 썰렁해지니까 온도는 맞춤함다 ㅋㅋ

에 ,나누 영 유용하게 씀다 ,근데 애기 무거워진다메누 ,골반이 아픕디다 ,

글구 오리궁뎅이 자체가 무겁재쿠멈가 ㅡ

울집두 영 썰렁함다 ,26도임다 ,,감금생활임다 ,나두 ,산후조리안해두 ,ㅋㅋ

이재 집청소 손빨래 ,밥해먹구 땐노앞에 앉은지 일분임다 ,

ㅎㅎ 막 구불어댕김다 ,엎뎄다 돌아눕었다하메 ,,베라벨데르 특히 가지말란데만 게서 감다 ,

이제 막 댕기므 어뜨케 붙잡아들일지 정시해감해남다 ,

국수르 멕에두뎀가 ,,ㅎㅎㅎㅎㅎㅎ함 해멕에바야겟슴다 ,

암것이나 다 잘 받아먹어서 ,참 재밌슴다 ,ㅎㅎ, 계란두 노란자만 멕엤는데 계란찜두 데는군요

대단한게 아니그 ,남들은 더 어뜨케 하는지 배우구싶슴다 ,

막 아침에 신랑출근때부턴 전쟁인게 ,,,,

애누 오전에 한시간 오후에 한시간씩 낮잠자구 밤에두 쭉 잘잠다 ,그래서 더 뚱뚱보인거같슴다 ,

근데 지에미 옆에없으무 안잔다는점 ,

외출은 아직 못함다 ,연변이 넘 추워서 ,

애기 그잖아두 칼슘모잘라답디다 ,해빛쪼임안해서리 ,,빨리 날씨좋아지므 내그저 애기업구

서시장동시장모태르 다 돌겠슴다 ,ㅋ

(♡.118.♡.186) - 2014/03/14 01:41:01

ㅋㅋ우리애는.너무 발개서 탈이예요,한시도 가만잇지않아서 ㅠㅠ너무잘먹는데 바로바로소화되는지.살이.빨리찌는.스탈아니네요.이젠 날씨좋아지면 사람많은곳 자주 다녀야해요의사님이,7.8개월엔 불안감을 많이.느낄때라네요 ,그래서.저는.이제 수영도 시킬려다닐려거해요 ㅋㅋ

나누 엄마집가서 잘 개기구있슴다 ,며칠씩 붙어있다가 집옴다 ,

근담엔 ,아침에 깨나서느 ,애기르 신랑인데 맡기구 ,나누 집청소 (전날저녁에 주방이라메 워쓰만 닦고 )

글구 아침엔 애기 활동범위인 커팅하구 주방만 닦슴다 ,ㅋㅋ, 애기활동범위느 얼마나 손이 가는지 ,

ㅠㅠ 침으 너무 흘려나서말임다 ,,,,, 글구 밥해먹구 신랑출근보내그 ,근담부턴 온하루 신랑이

퇴근시간만 기다림다 ,

퇴근한담부터 신랑같이 모까시키므 ,애기느 저레 자구 ,,,,,나누 또 집청소 ,손빨래 ,때시걱 ,ㅠㅠ,



이젠 이유식 두번줄때 댔는데 ,두번다 같은건 줄수없슴가 ?ㅠㅠ 나누 한가지만드는거두 힘든데 ,,


글구 책에나왔는데 ,이유식은 젤좋기느 오전에 멕에랍디다 , 두번이라므 ,오전 오훌루 ,


나누 물고기 아직 못멕에밧슴다 ,연변에누 바다고기 신선하지못해갖구 ,울엄마누 황화위르

좀 멕에바라던데 ,,,,,,,몰루갰슴다 ,나두 싼원위멕에볼까 ,


고기두 아직 소고기밖에 못멕엤슴다 ,,야채느 거지반 다 먹고 ,두부도 먹구 ,


돼지고기느 어째 죽에다 넣으무 맛없을거같구 ,,닭고기느 조류독감땜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