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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8 10:43:02
바람은 지나가려고 분다/相逢都是缘分
구슬픈 괴짜--奇葩奇葩处处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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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을 종이에 싸서 선선한데 보관함다
절대 썰료봉지에 사면 안됨다 습기차면 안되구
좀지남 배꼽이 다 말라서 땅땅해짐다 머 그대로 쭉 두면 될뜻
난 그렇케 쭉 보관하구 있슴다...
아 그렇슴까?
땅땅해진다메느 그렇게 오래동안 보관이 되는맴다에
배꼽을 말려서 잘 보관해두면 될듯합니다.
저는 잘 말려서 애기 돌 반지랑 같이 간직해놧어요.
아... 알겠습니다^^
고맙슴다
큰애때는 그냥 선선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데 둬서 말린담에 보관했는데
이번에 둘째 성장앨범하면서 거기에 도장해주는거 있어서 큰애것도 같이 했슴다.
꽃꼬마사진관에서도 해주고 쑈얼랑에서도 도장은 해줌다.
아... 연길에두 도장해주는데 있구나
배꼽은 그냥 보관해봤자 별 쓸모없잼까?
그럼 차라리 도장하무 더 낫겟지에?
이전에 사람들은 애가 피부병같은게 생김 배꼽 태워서 발라줬다는지 하던데 지금은 머 약이 좋으니까 그럴필요도 없을같고 보관하는것도 부서질가봐 도장했는데
도장 나름 관상용으로 괜찮슴다.
실용가치는 있을같잼다.
에. 그렇겠지에
나두 도장 생각해봐야겠슴다
우리는 딱지 떨어질때까지 계속 소독해줬슴다.
소독하고 깨끗한 호다를 크게 베서 딱 덮어놓고..
다 아물때까지 기저귀로 푹 덮어놓지 않았슴다.
아... 에^^
어제 나가서 호다 사왔슴다
근데 안에 딱지인게 아니라 흐르르한거같은게 하여간 그렇습데다
소독수루 그냥 닦구 그러다보무 배꼽안에게 떨어지겠지에
배꼽을 도장으로 만든다는건 무슨 말임다?
어째 난 암만 생각해두 상상이 안됨다
배꼽이 도장이라면 배꼽이 디게 긴게 떨어진단말인가?
그거 저장해 머함다?
난 떨어짐 던지는가 했슴다...
글구 3.8절은 무슨 부녀느 또 무슨-
난 영원히 6.1절만 쇠고싶은 헴이 채 못든 큰 어린이!!
배꼽이 긴게 아님다 . 태줄짜르구나무 짧은게 배꼽에 달려있는데
그게 떨어져 건조해지무 더 작아진거같습데다
하여간 뭐 기념으루 그거 보관한다구 다 그러니까
예전엔 약으로 썼다는데 지금은 약이 좋아 크게 쓰이지는 않는답데다 ㅋㅋ
옛날에사 뭐 배꼽떨어지무 다 버렸지무
우리 배꼽은 어디있는지두 모르잼까 ㅋㅋㅋ
요즘에는 머 만드는게 이리 만슴까. 배꼽으로도 만듬까??? 나는 버렷는데 ㅜ.ㅠ
ㅠㅠ 그거 왜 버림까?
다 보관하는데... 근데 보관 잘 못하무 썩을가봐
그래서 뭐 만드는게 차라리 낫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