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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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짼내비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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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65 위해 어린이집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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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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짼내비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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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먹는여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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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이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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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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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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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의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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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46 스토케 익스플로리 |
luoluo |
2014-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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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나두 신랑이 맨날 출장다녀서 혼자 있었슴다
난 십자수 했슴다
그리구 노래 듣구 가끔 혼자서 춤추구 ㅋㅋㅋ (허리운동~)
글구 주업무가 손빨래 하구.
마음가짐이 중요함다.나누 락관적이대서 혼자서두 잘 놀았슴다
머 울구 그램다. 혼자 아이구 배속에 애기랑 둘이구만뭐
힘내세요~
그리구 혼자가 아니구 배안에 애기두 있잖아요 ...
정 심심하면 요리학원이나 외국어 학원 이런데 다니세요, 산모한테두 애한테두 다 좋아요.
가끔 칭구들 만나서 수다두 떨구...ㅎㅎ
무슨사연으로 임신부가 혼자 집에 계시는지는 몰라도 혼자 있으면 우울하구 슬프구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엇습니다. 건데 사람 나름입니다. 저는 실랑이 출장을 자주 다녀서 혼자 많이 있엇지만 그래도 좋던데요 친구들과 쇼핑두 다니구 놀라두 다니구 저녁에 호프도 다니구 룸으로 찾아서 노래방까지 다녓어요.. 그래서 인지 우리 딸아이 엄청 보챗어요. 나가기 싫으면 오락프로 보면서 웃고 채소시장가서 수다떨구 공원에 산보나가서 모르는 애들과 놀구 모르는 아주마들과도 말 건너고.. ㅎㅎㅎ 참 시간이 빨리 가던데요 아~~ 제일 싫은 한가지 잇어요 혼자니간 밥하기 싫어서 계속 사먹게 되더라구요 사실 임신중에는 깨끗하게 영양을 따져서 해먹어야 되는데 말이죠 ㅎㅎ 우울해 하지 마세요 기쁘게 지낼 일 찾으면 무지 많아요
저는 그래도 혼자 있는 댁이 부럽네요.
둘째 임신중인데 혼자 쉬고 싶은 저한테는 정말 혼자이고 싶네요.
첫애기 이제 두살 넘어서 유치원에 보냈긴 하지만 집에만 오면 징징대고, 챙길것도 너무 많고
가끔은 밤에 잠까지 설쳐대니 너무 힘드네요.
게다가 시부모까지 와있어서 눈치 보이는게 장난 아니랍니다.
청소나 빨래 전부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 사람들...차라리 혼자인게 편해요.
남편은 집에 거의 붙어 있지도 않고 밤에도 늦게 들어오니..
생각 나름이겠지만 혼자 있는게 더 좋을거에요.
하고 싶은것 다 하면서도 즐기세요. 애기 나오면 지금이 많이 그리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