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 - 2014/03/17 21:23:24

이래다가 정말 4월초에 낳겟는지 모르겠슴다
4월2일날에 낳기싶다구 입버릇처럼 말했는데..
광주두 지금 날씨 따뜻해 졌는데 그만 나왔음 좋겠슴다
피 나오는 날임 내 완 좋아서 날뛸것 같슴다
막 노래 하메 샤와 할거 같은게~

진통두 웃으메 하는매 ,ㅋㅋㅋㅋㅋㅋㅋㅋ

(♡.1.♡.80) - 2014/03/17 21:27:24

난 그럴려구~~^^
애낳구 별루 아이 아프더라구 참을만 하다구 하려구~
진통이 오는날에 막 춤추메 병원 들갈거 같슴다.
양수만 아이 터진다믄 막 달아서 산실 들가겟슴다
양수 터짐 누워 있어야 돼서 ㅠㅠ

(♡.1.♡.80) - 2014/03/17 21:47:35

금영기계 97103 노래에 맞춰서 추개~

(♡.96.♡.62) - 2014/03/18 05:39:47

춤 출새나 있소?참~~
양수 터져서 걍 누버서 움직임다. 침대 옮기는것두 게처럼 옆으로 움직이지 ㅠㅠ

(♡.1.♡.80) - 2014/03/17 21:49:34

님은 피 봤댔슴다?
난 머이 나올가 하믄 피인가 해서 화장실 막 달아가는데..
아이니까 디게 실망임다
성별두 빨리 알기싶구 누기 닮았는지두 알기싶구
하루라두 빨리 낳아야 하루라도 일찍 연길 들가 마라탕두 먹구
롯데햄버거두 먹구 해피나라 팥빙수두 먹겠는데.

(♡.118.♡.61) - 2014/03/17 22:58:38

ㅋㅋㅋㅋ 봄이밤 잼있는 분이시네요,,,ㅋㅋ
저도 낳기전까지 님과 같은생각이였어요 항상 들떠잇고 어떤애가 나올지 남아인지 여아인지 무지무지 기대 되고 했어요 ㅋㅋ

진작 낳고 한두달 지나니 아이고 힘들어요 ㅋㅋ 다시 넣고 싶은생각햇엇어요 너무 힘들어서...근데 백일 지나고 9개월 되니 힘들어도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요,,

봄이맘 힘내세요 순산하길 바래요 !!!

(♡.208.♡.178) - 2014/03/18 10:12:09

ㅋㅋ 나느 한국에서 이미 성별 알구왔길래 그렇게까지 궁금해 그렇진 않습데다
내 이튿날에 유도분만한다구 미리 입원했잼까
근게 그날 피보입데다.
그래서 피보였다구 그럼 유도분만안하구 기다려되잰가한게 그래두 유도분만해야된답데다ㅠㅠ

근데 지금 햄버거랑 팥빙수랑 마라탕 먹어야지
그런거 애 낳구나무 못먹슴다
아,.햄버거는 괜찮겠슴다.
근데 팥빙수는 한달후에 먹어야되구
마라탕은 모유 끊구나서 먹어야짐

(♡.96.♡.62) - 2014/03/18 05:44:28

몇시간 전까지만 웹챗으로 님 물건들 보메 어느거 살가 생각햇는데
지금 병원에 누워 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