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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웃겨서 말임다 ,

새댁 | 2014.03.17 21:18:17 댓글: 21 조회: 1373 추천: 0
https://life.moyiza.kr/baby/2093843
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울아들이 영 웃겨서 말임다 .

뭐나 잘먹는단말임다에 ,무스게든 주무 입에 넙적 .


긍게 ,치발기르 , 뽈같은거 크다만거 사준게 ,ㅋㅋ 한쪽 물구 빨던게 , 그 큰거 한입에 다 넣지못해서 

입으 크게 벌리다못해 실패해서 서럽게 잉잉잉 울잼가 글쎄 .


그래서 작은걸루 사준거누 ,잘빨긴한다만 입이 시원하게 생게갖구 ,바나나치발기를  끝으마 빠는게아니그

절반은 입에 넣구 빨다가는  게우닥질함다 ,,욕심장이 .


글구 ,이젠 사람 다됐슴다 .


울아들이  티비다이 문을 열엇다닫았다 장난치는걸 , 누나가 ;야 ,그래므 안덴다 ,하구 말했더니 ,

빤히 올려다보던게 ,손으 쭉 뻗어서  울조카 팔으 꼬집잼가글쎼 ,ㅋㅋ


날쌔기라구두 어찌날쌘지 ,또 팔두 어찌나 긴지 ,  작은 밥상놓구 밥먹을때 ,울아기가  보행기타구

자꾸 밥상주위에서 어새비길래 , 우리 발루 보행기밀어놓는단말임다 .


긍게 ,우리안볼샐루 쌩~하구 밥상앞으 지나가던게 ,채지김치르  사람 자부대끄스는거처럼 한자부대

끄서서 ,ㅋㅋ막 도망치잼가 ,ㅋ



암튼,


육아 사진이랑 이유식이랑 두루두루  같이 공유하기싶은데 ,이전엔 싸이에올려서 사진크기 조절했는데,

이젠 어디다 사진크기 조절하는지 몰르겠슴다 ,조언부탁드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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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50.♡.144
봄이맘 (♡.1.♡.80) - 2014/03/17 21:25:45

美图秀秀 다운 받음 사진 크기 조절할수 있슴다 주루룩 한꺼번에 올릴수도 있구

새댁 (♡.245.♡.11) - 2014/03/18 21:05:44

덕분에 다운받았슴다 ,ㅋㅋ 오늘중으로 조은소식기다리겠슴다 ,맨날 보이던 봄이맘안보이니

허전한게

ailan709 (♡.208.♡.178) - 2014/03/17 21:38:21

ㅋㅋㅋ 애기 진짜 재밋슴다^^

새댁 (♡.245.♡.11) - 2014/03/18 21:05:59

이제 아재네 애기두 막 날라댕길겜다

ailan709 (♡.208.♡.172) - 2014/03/19 17:44:34

ㅋㅋㅋㅋㅋ 새댁님두 영 재밌슴다 ㅋㅋ
같이 말하무 영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스타일일거같슴다^^

삼삼오 (♡.118.♡.61) - 2014/03/17 22:39:54

새댁님 아기가 몇개월 됐어요?ㅋㅋㅋ우리애도 요즘 잼있답니다..9개월 접어듭니다 ㅋㅋ.매일 애키우는게 힘들지만 우리 딸보면 매일 또 즐겁네요 ㅋㅋ ,

새댁 (♡.245.♡.11) - 2014/03/18 21:07:05

우리애기 일곱달임다 ,ㅋㅋ, 아홉달이므 더재밋구 ,근데 더 애르 매끼겟지에 ,ㅋ

나두 혼자보는게 힘들던게 ,요즘은 애기웃음에 홀려갖구 , 스무다섯근짜리르 그저 들엇다낫다하메,

꺄르르르하메 목구녕다 보이게 웃는거보므 그저 미꿍기나가는줄두 몰름다 ㅋㅋ

삼삼오 (♡.118.♡.155) - 2014/03/19 00:18:40

7개월이면 조금씩 길라고하겟는데요?
님 말 보면 잼써요 ㅋㅋ 언제 아드님 봅시다 ㅋㅋ 보고싶어요 ㅋㅋ
이젠 말길 조금씩 알아들어서 머하면 다 따라해요,,
내가 또 안된다고하면 대꾸하느라고 소리치고 ㅋㅋㅋ 장난도 칠줄알아서 얼마나 잘치는지 ㅋㅋ
암튼 잼써요 ㄴㅋㅋㅋ

뻔쭈쭈 (♡.14.♡.39) - 2014/03/18 09:35:44

아드님 영 보구싶은데 말임다 ... 넘 재밋슴다 .. 이제부터 잠점 더 재밋지무 ...

새댁 (♡.245.♡.11) - 2014/03/18 21:07:46

내 사진올렸다가 소심해서 또 내렸슴다 ,ㅋㅋ

어떻게 문인줄알구 막 가서 창고문으 미는지 ,참 ,애들은 엉뚱한거같슴다

rubyshcn (♡.136.♡.105) - 2014/03/18 11:36:27

하하하하 벌써 그램까?ㅎㅎ
애기 있으니까 웃을일이 끊기지 않겟슴다..ㅎㅎ
우리 애는 언제 크겟는두..ㅎㅎ

새댁 (♡.245.♡.11) - 2014/03/18 21:08:12

ㅎㅎ 백일지나니 훨씬 쉬워지고 ,점점 애보기 쉬워짐다 ,요령이 생기고 ,ㅋㅋ,

영련326 (♡.120.♡.6) - 2014/03/18 11:49:40

새댁님 말 정말 재밋게 함다, ㅎㅎ
애기 정말 귀엽슴다. ㅎㅎ 막 채지 끄서서 도망치는 모습 보는거 같슴다 ㅎㅎ

새댁 (♡.245.♡.11) - 2014/03/18 21:08:32

오늘두 방심할샐루 염지무친거 한웅큼쥐구 갑디다 ,ㅠㅠ

들래 (♡.69.♡.81) - 2014/03/18 15:06:13

어른들이 혼자 먹는게 괘씸했는모...ㅋㅋㅋ

새댁 (♡.245.♡.11) - 2014/03/18 21:09:04

침질질흘리메 올레다봄다 ,ㅋ그래다가 손가락끝을루 꺼우해서 넘어뜨리거나 헤집아놓슴다 ,ㅋ

쪼정배 (♡.27.♡.213) - 2014/03/18 16:07:34

이제 점점 지력이 발달 하면서 더 재밌어 지겠지에~ 정말 그 재미에 웃고 살겠지요.
우리 애기두 이제 두달 거의 있으면 나올텐데, 울애기 나올때므 새댁님네 애기누 또 한층 더 재밌어져 있겠슴다~ 울 애기두 요래 재밌어 질 날으 상상하메 썅챈찐 해야겠슴다~ ㅋㅋㅋㅋ

새댁 (♡.245.♡.11) - 2014/03/18 21:10:13

두달남았슴가 ?막 무섭구 두근두근하구 설레구그렇지에 ,ㅋㅋㅋㅋㅋㅋ

이제누 막 게댕기메 ,화장실문앞에랑 가서 , 좀 애남다 ,ㅋㅋ,티비다이밑에 디비디놓는거 ,

막 땡기는거 와늘 운동기구인가해서 밀었다 넣었다하메 하루에 몇십번함다 ,ㅠㅠ

애플파이 (♡.130.♡.233) - 2014/03/18 16:34:30

ㅋㅋㅋ 애기 너무 귀엽슴다에,채지 한주먹 쥐구 도망갑데까.ㅋㅋㅋ

울 둘째조카는 이제 한돐 넘은게 엄마하는거 보구 화장품 뚜껑따서
얼굴에다 바르다 머리다가두 바르메 벌써 피부관리 한담다.ㅋㅋ

울 아기두 빨리 좀 만났음 좋겟슴다,임신한지 어제같은데 벌써 4개월임다.ㅎㅎ

새댁 (♡.245.♡.11) - 2014/03/18 21:11:55

조카 여자앤맴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울아기누 남잔거두 거울앞에선 한참 멍때리메 들여다보다가 ,

히쭉 웃슴다 ,자기생김새에 만족한단겐지 ,ㅋ

달력에 젖이큰 여자르 특히조아해서 ,,달력앞에만 가므 짱구처럼 입이 헤벌쭉해짐다 ,막 몸으

꿈지럭거리메 앞으로 쏠리메 ,ㅋㅋ,나두 좀 뽕으 큰거 넣어야델듯 ,


사개월이므 이젠 초기지났으니 ,마싯는거 마니잡숫구 놀라두 실컷다니구 공주대접실컷 받구 하쇼 ㅋㅋ

보라빛추억 (♡.128.♡.221) - 2014/03/18 22:11:14

역시 울 시우 날쌔단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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