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창루에있는 전주집 손님을 무시하는 주인

차돌맹이 | 2014.05.28 23:24:28 댓글: 3 조회: 407 추천: 0
지역中国 广东省 广州市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findhr/2141575
분류 기타
지역 中国 广东省 广州市
고용형태
전화번호
광저우 웬징루에있는 전주집에서 생긴일 !!!!

  광저우웬징에 있는 전주집이라는 삼겹살 집에 왔습니다(예전부터 광저우에 오면 자주 오던 단골집입니다)
 2, 역시나 삼겹살을 주문했습니다.
 3, 나온 삼겹살이 맛이 이상할 뿐더러 엄청나게 질겨 이빨이 아플 지경입니다
4. 너무나 좋아했던 집이라 좋은 마음으로 사장님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장님 전 몇년 전부터 광저우에 오면 꼭 전주집에 옵니다. 오늘도 일부러 다른 약속을 취소하고 여기로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고기가 예전과 조금 다른거 같네요. 맛도 그렇고 너무 질겨서요. 사장님 맛 한번 보세요"
5. 좋은 뜻이었던 말이었지만 사장님은 아무 대꾸도 안하시고 그냥 남은 고기를 가져가는 겁니다. 너무 많아 황당했습니다 
6. 맛이 있거나 없거나, 조금 질기건 아니건 그건 중요치가 않습니다 저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 입니다. 사건은 그 다음 부터 입니다.
7. 저희는 가져가신 고기를 다시 주시겠지 하고 하염없이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는데 사장님을 포함한 모든 직원이 아무도 저희를 상대해 주지 않더군요  
8.너무나 황당해서 사장님을 부르려 했지만 보이지도 않아 직원을 불렀습니다. 직원왈: 무슨일이냐고?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어서 정말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어떻게 사람을 이렇게 취급할수가 있을까요? 좋은 뜻에서 한 얘기를 아무런 답없이 고기를 그냥 가져가더니 바꿔준다 아니면 기다려라 하는 아무 말도 없이 사람을 아예 있는듯 없는 듯 공기처럼 취급해 버리더 라구요
9.그래서 저희는 그냥 고기 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웃긴건 가져갈때 컸더누7덩어리 고기가 나올땐 작은 5 덩어리로 나오더라구요. 넘 황당해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 정말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10.나오기전 혹시나 하고 안을 보니까 기다렸듯 사장님이 웃으면서 밥을 먹고 계시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 없습니까?
 맛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취급도 못받는 이런 식당 어떻개 생각하시나요?

본점 50대사장에게 받은 최악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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