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비자의 단순노무 취업제한으로 전문직,사무직 직장을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보다 힘든게 현실이네요.

전문직.사무직의 고급인력은 한국 실업자들도 해결이 안되고 있는 마당에 어느 업체가  

조선족인 우리를 우선 채용할까요?

비싼 학원비내고 잠 못자고 공부해서 자격증 취득하고 비자갱신했더니 앞으로 생활이 더 막막하네요. 

전문직도 좋고 사무직도 좋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당장 먹고 살아야

전문직.사무직으로 구직을 할수있는게 아닌가요?

당장 생활비걱정에 잡일이라도 할려면 f4비자라고 거절당하고 어렵게 일자리를 구해서 일을 하더라도

단속에 걸릴까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법죄자 아닌 법죄자가 되어서 하루하루를 긴장되게 살아야하는지?

아님 도둑질이라도 하라는 걸까요?

한국 속담에 "직업엔 귀하고 천한게 없다"는 말도 있다는데 직업에 차별을 두네요.

근무조건 좋은 전문직,사무직으로 취업하고 싶은건 누구나 다 희망사항일텐데.

하지만 그렇지 못한 현시점에서  단순노무 취업제한으로 희망이 일 순간 절망으로 변하는데

구직기간 동안이라도 완화를 해서 자신이 원하는 직장에 취업할 기회를 주어야된다고 생각하네요.

한국정부가 우리를 이용해서 비자비용,벌금으로 돈벌이하고 사기쳤다고 욕을 해봤자 해결되는건 없네요.

우리는 약자지만 하나,둘 모여서 당당하게 우리의현실을 알려야하지 않을까요.

잠깐 시간내는게 귀찬다고 또 힘들다고 그냥 지나치면 우리는 그냥 무시해도 되는 존재로 취급할꺼에요.

다 같이 10분만 시간내서 자꾸 자꾸 두드리다 보면 언젠가는 제안을 받아 줄거라 생각하네요.

제안을 받아주지 않는다면 한국의 tv시사프로에도 제보를 해서 한국정부의 사기 아닌 사기를 알리고 싶네요.

www.immigration.go.kr /참여마당-->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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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f4비자 취득을 위해서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사람은 깊이 생각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