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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가면
아기는 혼자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듭니다
아기는 잠을곤히 자고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고갯길을 달려옵니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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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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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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