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84년도생-- 최춘월? 김춘월?

하 늘 이 | 2014.12.22 13:27:25 댓글: 2 조회: 1689 추천: 0
분류연변 https://life.moyiza.kr/find/2506317
훈춘 6중 다닐때 너무 친하게 보냇던 친구입니다.
밑으로 동생이 있고 피부 하얗고 키 163~5cm 정도입니다. 성격 시원시원하니 좋고 배려심이 있고~
누군가가 한국에 시집갔다고 얘기도 하던데 꼭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못난 친구는 이름만 기억날뿐 성이 최씨던지 김씨던지 가물가물 하데이 미안하다 
 맨날 붙어 다니면서 옷도 같은거 사입고 다니고 같이 학교다니고 과외활동 하던게 기억에 생생한데
벌써 시간은 10여년이 흘럿고 이젠 나도 사춘기 소녀에서  애 엄마가 되어 버렸다 
  살다보면 지나치는 인연들이 참 많고, 학교 다니면서 같이 놀다 말다 하는 애들도 많은데 그 많은 
인연 중, 딱 너만 찾구 싶구나, 어디서 어떻게 보내는지 어쩌면 만나도 어색하고 할말이 없을수도 
있겠다만 그냥 꼭 한번 만나보구 싶다, 친구야 연락해 줘.  133-1696-8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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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40.♡.168
차가운밤비 (♡.215.♡.145) - 2015/01/01 02:54:10

서춘월 아님?
인천에잇다는소리는들었어요 ...옛날 제마누라 친구인데 지금은 연락이 안되구요

하 늘 이 (♡.40.♡.123) - 2015/01/18 01:07:08

서씨는 아님다. 아마두 최춘월이였던 같슴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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