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식에 미쳐었다.(1)

kkllmylove | 2015.01.09 15:43:36 댓글: 0 조회: 2532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2523449


그렇다 제목대로 한때는 주식에 미쳐서 살아었다.
2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소학교 5학년인가 그때 하루에 주는 용돈이 5십전 1원이다.
어느 날 오후에 나는 집에서 티비를 보고 있었다.유선티비는 보통 오후에 재미없고 지루한
프로만 한다.그렇게 프로를 돌다돌다 어느 프로에 섰는데 잠이 올까말까 하면서 봤는데
숫자가 뻘건게 있고 파란게 있었고 그땐 기억으로는 이게가 주식이라는걸 알았던 같았다.
그때가 1994 1995년 때쯤일거다.그렇게 나는 아주 드문두문 재미있는 프로가 없으면
한 십분좌우 주식 프로그램을 보군 한다.지금에 생각하면 그 프로는 당일에 주식의 가격이
나오는 프로그램이다. 어떤땐 신문지를 보니 주식해서 돈을 다 잃고 층집에서 자살하는
그런 기사도 몇번 본것 같다.그때는 주식이 뮌지를 모르니까 ...그렇구나 생각했었다.

그렇게 십년이 지나가고 학교를 필업하고 일자리를 찾으러 다녔다.할빈에서...
그때는 겨울이여서 정말 추었다.우리는 매일 인재시장에 가서 돌아다닌다.마땅한 일이 있는지...
할빈에 인재시장은 다 아는것 같다.하도 다녀서 ㅎㅎㅎ 그래도 영어를 좀 안다고
쉬운 일을 찾으려고 그랬던 것이다.그런데 마땅한 일은 없었다.그렇게 조건이 점점
낮아지고 힘쓰는 일을 할수 밖에 없었다.얼음도 나르고 노가다도 뛰고 인터넷유희에서
유희돈을 버는 일도 하고 닥치는 일은 다 해봤던것 같다.지금 생각하면 재밌는 추억거리다.
그렇게 또 일자리를 찾다가 炒黄金公司에서 사람을 구한단다.일단 힘쓰는 일이 아니니까
일단 면접보러 갔다. 합겹이다.월 1200원 주고 밥은 자기절로 해결해야 된단다.
그렇게 회사원이 되였다.회사 조직은 이렇다. 제일 위에 사장이 있고 밑에 경리가 있고
그리고 밑에 业务员 이 5명 그리고 우리 신입 5명 이였다.그리고 分析师 한명

炒黄金이 그때는 뮌지를 모른다.매일 공부를 하고 그렇게 반달이 지나서 뮌지를 조금
알았다.그 다음부터 우리는 밖에 나가서 업무를 뛰는것이다.말하는 拉客
주로 은행부근이나 금융쪽에서 돌아다니면서
拉客를 한다.그때는 창피함도 많았고
숫기도 없다.말을 걸지를 못하니... 그렇게 또 실적이 없이 회사에 들어갔었는데 그때야 알았었다.
실적이 없는 사람은 자동으로 회사를 나가야 된다는것을...
속타서 죽고 있는데
分析师가 말한다.자기가 어제 저녁에 인민페 6000원을 벌었다고
그때는 6000원이면 꿈도 못꾸는 금액인데 하루 저녁이란 말에 문화충격이였다.
그렇게
分析师하고 얘기를 나누었는데 그런다.하루에 몇만원 몇십만원 버는 사람들두 많단다.
자기가 아는 아줌마가 몇백만원 넣어서 지금 몇십만원은 벌었단다.
아놔~~ 내 월급이 뻐스비빼고 밥값빼고 천원도 안되는데 하루에 몇십만원 번다고?
질투는 한순간이였고 실적이 없어서 회사를 나가게 되였다.
그때는 런던황금이 값이가 $500 이였던것 같았다.

그렇게 금융에 눈을 띠기 시작하니 证券公司에 면접가서 뻥을 치고 나도 주식을
분석 할수 있다고 했다.회사에 들어갔는데 무슨 애기가 분석을 하냐고 다들 그런다.
그래서 오늘에 주식을 분석해서 달란다.그래서 나는 뉴스에 그대로 카피해서
바쳤다.나보고 천재란다.ㅎㅎㅎ 그렇게 한 40대중반 남자같이 다니기 시작했다.
证券에서 돌아다니다 보니 vip룸이 있는데 거기는 보통 몇백만 있는 사람들만 가능하단다.
밥도 주고 과일도 준다니 ... 그때는 밥을 제대로 못먹으니 밥 준다는것이 부러웠다.
그러다 이튿날 나보고 회사에서 모모 회사 주식을 분석해란다.알아야 분석을 하지...ㅠㅠ
분석을 하는데 분석은 아니고 제맛대로 막한다.그렇게 밑천이 드러났다.
그렇게 또 회사를 나가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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