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일기 13 ㅡ 염지꽃장 만들다

o쥴리엣o | 2015.05.29 02:18:15 댓글: 1 조회: 1159 추천: 0
https://life.moyiza.kr/baby/2699165
2009년 8월 16일 일요일 개임

배 커져서 수박만하다. 이젠 길에서도 사람들이 임산부인줄을 알고 찬찬히
본다. 체중이 7근 올라서 61키로다.

오후에 얼굴에 팩 붙인채로 누워있다가 잠이 들었다. (임신중 팩두 했었네.
새삼스럽다.)

저녁에 남편은 합작구 연출구경에 갔다. 머 합작구 령도들이 500만 투자해서
心连心을 청했다나.. 합작구 공업원구를 선전하기 위해서란다.

밤에 염지꽃장 만들고 깨잎을 절궜다. 주방에 너무 오래 서있으니 발이 다
아파났다.
추천 (0) 선물 (0명)
지치고 힘들땐 내가 널 안아줄게.
니편이 없다면 언제든 널 감싸줄게.
날 믿어줄래.
IP: ♡.234.♡.154
행복속의녀 (♡.208.♡.167) - 2015/05/29 14:01:19

ㅋㅋ 얼굴 피부는 수시로 하셨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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