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All인 | 2015.06.15 07:41:55 댓글: 2 조회: 1847 추천: 1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2715951
메르스

뉴스엔 메르스 속보가 지나가고 잇지~

처음 떠오른건 어머님, 가족들~

한국에 피땀흘려 머니 벌고 잇지~

그래서 전화햇어~

뚜~뚜~뚜~

엄마, 거기 메르스 돌고 잇대메? 건강 잘챙겨~

전화저편에 , 응 그래~ 엄만 괞잖아~

뚝~

괞잔단 말과함께 끊어버린 전화기~

시달리는 생활땜에 돌아오라 말못하는 나자신~

눈물만 주룩주룩 , 가슴만 찌끈 찌끈....

언젠가 부자되여 엄마 효도하겟다고 맹세햇던 그시절.

지금은 부자 에 "부"자도 가닿지 못한 나자신..

밉고 밉다 그리고 원망스럽다...

두손모아 빈다...부디 메르스의 아픔이 우리가족에겐. 닿지 않길.....

빈다...빈다.....메르스가 더이상 확산되지 않길.....

빈다 ...빈다....우리에 생활이 더 아름답길.....


추천 (1) 선물 (0명)
IP: ♡.245.♡.103
wuwanzhu68 (♡.218.♡.174) - 2015/06/16 13:36:16

健康就可以,幸福不一定有很多钱,祝您希望逞心如意!

내맘아파 (♡.161.♡.240) - 2015/06/17 12:37:30

메르스 메르스
이게 요샌 사람싹ㅡㅡ피말림다.
낫뚜 아버지랑 동생이랑 한국에 있는데 걱정뿐ㅡ
본인들은 쓸데없이 호들갑좀 떨지말라하던만...
피는 물보다 짓다고 이상황에서 제 핏줄이 젤 걱정임다.
무튼 다 별탈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공감ㅡㅡ추척 빵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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