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고향에 돌아와서 인테리어 사업을 하려는 마음을 가진것은 지난 2년동안 한국에서 일하면서

고향에 대한 안타까움이 제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기때문입니다.

제가 일하는곳에서 고향분들을 많이 만날수있었습니다.타향에서 고향분들을 만나니

서로 반가움이 밴 웃음으로 인사를 나누고 이런저런 얘기들 나누고했습니다.

얘기들 나눈중에 이분저분 모두에게서 한가지특점을 발견할수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부모,아내,자식들하고 이별하고 타향에서 마음도 몸도

힘들게 고생한다는것입니다. 이 외로운 마음은 나그네생활하는 분들에게는 뼈저리게

느낄 만큼 가슴이 답답할겁니다.

그리하여 이 보잘것없고 하찮은제가 이분들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줄려고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나그네생활하는 모든분들에게 다시금 고향으로 돌아와 온전한 가정을 이루게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원하는 간절한 가슴으로 패밀리알파인테리어를 설립하였습니다.

어렵게이루어진 인연으로 인하여 가정이 시작되었으므로 온전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마침표를 찍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주위에서 쥐뿔도없는 넘이 나댄다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하지만 이일은 제가 가장 행복한 일이고 꿈이자 목표입니다.

온가족이 함께모이는 행복한공간,편안하고 안락한집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믿고 맡겨주신다면 그 은혜에 보답하는 저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