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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 / 노사연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 는 그 말을 해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 이라 생각 할겁니다
우린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 는 그 말을 해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 이라 생각 할겁니다
우린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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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일까요?
?....
언제 들어도 편안함을 느끼는.....목솔입니다
좋은님의.......
건강하시고
좋은날 되시길요!!!
추천!
노래 정말 잘 부릅니다.
좋은노래 잘듣고갑니다...
추천..~~ ^^
노사연의 노래는 두번째로 들어보는 노래네요..
조용히 앉아서 좋은삼촌님 고운 목소리로 잘부르신 노래 듣고 있으니 마냥 기분 좋네요..좋은노래 자주 올려주세요..
삼촌 노래 또 듣게 되네요
들으면 들으면 항상
삼촌의 모습을 영상하게 되네요
라이브로 노래 부르던 그 모습
몇년이 지나도 자꾸 떠오르곤 합니다
잘 들었구요 다음 노래도 내심
기대해봅니다 ~ 추천입니다 ~
@@ 안녕 하세요 ?
잘듣고 갑니다 ㅋ
참 좋은 노래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추천듬쁙 하고 싶은데 하나밖에 못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