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중남미파마나영양기구와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미국의 에모리대학교, 펜실베이니아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1969~1977년 과테말라에서 아이들에게 아똘레를 섭취하게 한 뒤 2002~2004년에 다시 찾아가 그 아이들의 성적을 확인했다.
아똘레는 옥수수에 우유 설탕 등을 넣어 만든 죽으로 오트밀 등 영미권 국가에서 먹는 아침 음식보다 영양소가 풍부하다. 이에 따르면 어릴 적 아똘레를 먹은 학생들은 독해력과 비언어인지능력 테스트에서 일반 학생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아똘레를 먹은 여학생들은 다른 아이들에 비해 공부를 잘해서 학교 교육을 더 오래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영, 유아기 영양섭취와 장래의 학업 수행능력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특히 여아에게 영양 섭취에 따른 학업 능력 상승효과가 더 크다고 밝혔다.
IFPRI의 존 호디노트 수석연구원은 “젖먹이 때 영양이 성인기까지 학습능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의 존 말루치아 미들버리대 교수는 “특히 생후 세 살까지가 풍부한 영양 식단으로 평생의 역량, 특히 학업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말했다.
한편 음식과 성적에 관한 이전 연구로는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을 듬뿍 먹으면 읽기, 쓰기, 철자 등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는 것이 있다. 이런 내용은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실렸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옥란화 |
2009-04-30 |
0 |
32643 |
|
2006-06-20 |
1 |
40305 |
||
활짝웃으며삽시다 |
2015-12-08 |
0 |
352 |
|
활짝웃으며삽시다 |
2015-12-08 |
0 |
264 |
|
2015-12-07 |
0 |
465 |
||
2015-12-07 |
0 |
325 |
||
2015-12-07 |
0 |
339 |
||
2015-12-07 |
0 |
311 |
||
2015-12-07 |
0 |
346 |
||
2015-12-07 |
0 |
450 |
||
활짝웃으며삽시다 |
2015-12-07 |
0 |
284 |
|
활짝웃으며삽시다 |
2015-12-07 |
0 |
423 |
|
활짝웃으며삽시다 |
2015-12-07 |
0 |
450 |
|
활짝웃으며삽시다 |
2015-12-07 |
0 |
380 |
|
활짝웃으며삽시다 |
2015-12-07 |
0 |
381 |
|
활짝웃으며삽시다 |
2015-12-07 |
0 |
472 |
|
활짝웃으며삽시다 |
2015-12-07 |
0 |
340 |
|
활짝웃으며삽시다 |
2015-12-07 |
0 |
568 |
|
활짝웃으며삽시다 |
2015-12-07 |
0 |
181 |
|
활짝웃으며삽시다 |
2015-12-07 |
0 |
261 |
|
활짝웃으며삽시다 |
2015-12-07 |
0 |
190 |
|
활짝웃으며삽시다 |
2015-12-07 |
0 |
201 |
|
활짝웃으며삽시다 |
2015-12-07 |
0 |
394 |
|
활짝웃으며삽시다 |
2015-12-07 |
0 |
281 |
|
활짝웃으며삽시다 |
2015-12-07 |
0 |
318 |
|
활짝웃으며삽시다 |
2015-12-06 |
0 |
231 |
|
활짝웃으며삽시다 |
2015-12-06 |
0 |
255 |
|
활짝웃으며삽시다 |
2015-12-06 |
0 |
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