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붙잡고 몸통을 비틀면.. 피로가 '싹~'

활짝웃으며삽시다 | 2015.12.09 12:51:17 댓글: 0 조회: 263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2922621

우리는 언제부터 앉아서 생활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 일하거나 식사할 때는 물론 잠시 대기할 때도 의자부터 찾는다. 이제는 의자 없이 뭔가를 한다는 것이 '특별한 행위'가 되어버린 것 같다. 이처럼 안락함을 위한 도구가 된 의자가 이제는 그 안락함을 넘어 건강에 적신호를 불러오는 나태한 가구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서서 일하는 직장문화가 생겨날 정도로 장시간 앉아있는 것을 건강에 해롭다고 보게 된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일상의 모든 부분에서 의자를 벗어날 수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장시간 앉아있을 때 의자는 척추의 건강을 무너뜨릴 수 있지만, 틈틈이 잘 활용하여 움직이면 오히려 몸을 질적으로 바르게 펴면서 피로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척추의 건강을 지키면서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의자를 활용한 요가의 비틀기 자세를 소개한다.

준비물 : 등받이 의자

의자를 활용한 비틀기 자세


의자의 등받이가 몸의 옆면에 위치하도록 하고, 양 무릎의 위치가 같도록 두 다리를 가지런히 모으고 앉는다. 두 손은 등받이 위에 가볍게 얹는다. 숨을 들이쉬고 등을 곧게 편다.

숨을 내쉬면서 의자의 등받이 쪽을 향해 상체를 비튼다. 이때 양 무릎의 위치가 틀어지지 않도록 유지하면서 시행한다.



30~40초간 호흡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을 반복하면서 점점 깊이 비틀어 준다.

의자의 등받이가 옆에 위치하도록 돌려 그 뒤에 서고, 등받이쪽의 다리를 구부려 그 발을 의자위에 올려놓는다. 들어 올린 다리의 허벅지 바깥부분을 등받이 가까이 대고 두 손은 등받이 위에 가볍게 얹는다.

숨을 들이쉬고 서 있는 다리와 등을 곧게 편다. 숨을 내쉬면서 의자의 등받이 쪽을 향해 상체를 비튼다.

40초간 호흡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을 반복하면서 점점 깊이 비틀어준다.

주의할점
1. 호흡을 깊이 있게 시도하면서 천천히 비틀어야 한다.
2. 어깨 한쪽이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3. 상체를 비튼 정도보다 고개를 과하게 돌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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