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박영순" 이시고 나이는 지금쯤 한.... 50대 중후반쯤 되셨을듯 하네요.
2000년도에 같이 일했던 직원 입니다
당시 복학준비하느라 한 1년 일했는데 그당시 참 친하게 지내셨던 아주머니셧거든요.
그때 일 그만두고 자취하면서 학교 다닌다고 했더니 사주셨던 전자렌지 결혼하고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ㅎㅎ

여러분들 중에 이 글 보시고 주변에 아시는 분 계시면 꼭 좀 말좀 전해주세요.
한두해 전에 금정역에서 주방장님과 길에서 만났다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당시 같이 계셨던 "이영희" 아줌마도 연락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혹시라도 연락이 닿을까 해서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제가 졸업하고 중국으로 출장을 자주 다니면서 그때 같이 계셨던 분들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꼭좀 찾고 식사라도 한번 같이 하고 싶습니다.

공일공-6팔3팔-공24팔

만약에 결정적으로 만나는데 도움을 주신분께는 사례하겠습니다. (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