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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되여야만 성공했다고 여기는 세상이지만 최초가 되는게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최초라는 수식어와
동반하면서 성장해왔고 연변테니스발전에
새로운 시작을 꿈꾸고 있는 연변 최초 테니스 프로선수 김지영씨를 모시고 우여곡절 많았던 선수시절이야기와 고향에 돌아와 테니스벌전에 몸담드기까지의 사연입니다 .변함없는 열정으로 프로선 수였던 경험으로 새로운 령역을 만들어주어 앞으로 연변테니스의 발전을 주목함에 있어 서 나무만 보지말고 우거진 숲을 볼수있기를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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