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일 华夏幸福팀 이적

합마하물결 | 2019.02.28 13:01:05 댓글: 0 조회: 42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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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축구보>의 소식에 따르면 “거미손” 지문일이 임대 형식으로 河北华夏幸福에 입단하게 되였고 고향축구구단인 연변팀이 갑작스럽게 해체된 상황에서 장갑에 “돌아오기를 기다려요 연변!”이라고 적어 화제로 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은 <축구보>국내부 주임 李璇이 자신의 웨이보에서 “이미 다른 팀으로 이적된 지문일이 장갑에 ‘돌아오기를 기다려요 연변!”이라고 본인의 마음을 적은 것은 고향축구팀이 하루빨리 돌아오기를 적은 것이고 다른 팀에 있는 연변 출신 선수들도 지속적으로 이 같이 할 것이고 이렇게 하는 것은 연변축구에 대한 사랑과 기대이다”라고 적으면서 알려졌다.


화하행복팀은 중국축구협회슈퍼리그 팀으로 골키퍼 자리가 아직 안정적이지 못한 상황이다. 주력 골키퍼 杨程은 올해 34세로 컨디션 난조를 보이고 있고 1대 5로 태국과의 경기에서 중국팀에게 패배를 가져온 耿晓峰 역시 감독의 신임을 받지 못하고 있다. 또한 제3골키퍼도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팀을 떠나 골키퍼 자리는 더욱 불안정한 상태다. 때문에 화하행복팀이 지문일과 손을 잡은것은 하늘이 맺어준 “배필”이라 할수있다.


또한 지난 2016과 2017 경기 시즌에서 지문일의 골키퍼 데이터는 매우 탁월했다. 2016 경기 시즌에서 지문일은 중국축구협회슈퍼리그의 扑救王으로 121번의 공을 살려냈다.


하지만 화하행복팀의 동계훈련을 함께하지 못한 지문일을 바로 경기에 투입시키지 않을것이기 때문에 지문일은 우선 훈련할때 주교련의 마음을 움직여야할 것이다.


연변팀 해체와 관련하여 지문일은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비록 제가 연변축구팀은 아니지만 연변이 없으면 저도 없었을 것입니다.”고 전하며 본인도 고향의 축구팀에게 무언가를 할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1988년 연길에서 태여난 지문일은 2005년 국가청소년팀에 후보 키퍼로 뽑혀 국가팀을 대표하여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8강에 진출하였다. 더욱이 마지막 조별리그 까나팀과의 시합에서 왕대뢰가 출전하지 못하게되자 지문일선수의 출전으로 중국팀이 진급하게 되였다.


이후로 부터 진문일선수는 줄곧 연변팀에 있었고 2016년 슈러리그 시즌이 끝난후 국가팀에 뽑혀 아이스랜드와의 시합에도 출전 하였다.2017년 시즌이 끝나후 지문일선수는 북경국안팀으로 이적, 지충국선수 이어 두번쨰로 북경국안팀에 가맹한 연변부턱팀 선수로 되였다.


북경국안팀에 이적후 지문일선수는 무엇보다 스미트코치로부터 신임을 얻지 못했다. 리그전에도 한번도 출전하지 못했을 뿐만아니라 예비경기에도 얼마 출전못했다. 하지만 스미트코치는 원정경기때마다 팀에 제3키퍼인 지문일선수를 동행시켰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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