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자

유리벽 | 2019.04.28 04:11:59 댓글: 1 조회: 657 추천: 2
분류좋은글 https://life.moyiza.kr/goodwriting/3902950
세상살이가 내 마음 같지 않다.
눈물 쏟게 만드는 일,
주저 앉히는 일,
가슴치며 원통한 일,
짜증나고 고달픈 일이
수시로 일어난다.

그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그 누구 하나 위로해 줄 사람 없고,
내 마음과 같은 사람이 없다는 걸
문득 느낄 때가 있다.
그렇지만 어찌할 건가.
울고 있을 수만은 없다.

내 인생이니까...
내 한 번뿐인 인생이니까...
흐트러진 마음을
다시 추슬러야 한다.
추천 (2) 선물 (0명)
IP: ♡.36.♡.137
푸른뫼 (♡.206.♡.3) - 2019/05/02 21:31:48

친구가 필요하지요, 동지같은 친구가, 한때 그런 친구 있었습니다.
이제는 영영 멀어졌지만, 모든걸 말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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