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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80 [생활잡담] 남편자랑 해봅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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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79 [직장생활] 짜쯩나서리 딱 내하고만 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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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친형제가 제일 좋죠
5.1절에 동생네 책가게룰 도와주는 언니 참 대단해요
난 지금 여동생과 같이 사우나에서 수다 떨며 보내는게 잼잇네요
찰떡에 순대 먹고 싶네요 ~. 언니 있음 이리좋은들~
나뚜 언니가 있다면
내옷 가방 악세사리 서로 막 입고 맛집 술집 다니고 클럽 가고 여행도 같이 다니면서 ...언니한테 사주고 싶은거 다 사주고 슬프고 힘들때 말못할 사정들 언니한테 숨기지않고 몽땅 토로하고
언니 품에 누워서 만화책보고 옆에 샤톨 수펠 링쓰들 먹으며 니한마디 내한마디 ~
상상만 해도 행복하네요. ㅋ
모이자에 머스마들이 불쌍하구나요,
언니?가 없으니깐요,
ㅋㅋ
근데 쥔장아줌마님이 솔찍해서 좋은데,
너무 편가름하는기 아닌지요? (내일 큰 명절인데
화내기 없기요 ㅋㅋ)
안 그라문 부러운 아지매들,머스마들은 오늘부터
친언니?가 없다면 하나 사귀여두기를 권장하나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