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컵] 김경도 박성 각각 도움 기록, 산동로능 2-1 북경국안

합마하물결 | 2019.07.25 17:21:10 댓글: 0 조회: 522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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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저녁, 축구협회컵 4강전 산동로능 대 북경국안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90분 경기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량팀은 추가경기에 돌입하게 되였다. 그후 산동로능팀의 펠레 선수가 결승꼴을 터뜨렸고 산동로능팀이 최종 2-1 승리를 거두며 축구협회컵 4강 티켓을 거머쥐게 되였다.

이날 산동로능팀은 부상에서 복귀한 김경도 선수를 선발출전 시켰고 반면 북경국안팀은 박성 선수를 선발출전 시켰다.

강팀간에 대결인 만큼 경기 시작부터 접전이 펼쳐졌다. 그러나 전반전 45분경까지 꼴은 터지지 않았다. 이어 2분의 추가시간이 주어졌다. 추가시간에 산동로능팀의 고준민 선수가 김경도에게 절묘한 패스를 찔러주었고 후자가 다시 게데스 선수에게 패스를, 게데스 선수가 득점으로 련결하며 전반전을 1-0으로 끝냈다.

전반전과 달리 후반전은 북경국안팀에서 주동권을 잡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65분경에 북경국안팀에서 코너킥을 획득, 박성 선수가 키커로 나섰고 동점꼴이 터졌다.

그후에도 량팀은 여러차례 득점찬스를 가졌지만 번번히 꼴문에 맞거나 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90분 경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량팀은 30분간의 추가경기에 돌입하게 되였고 97분경 산동로능팀의 펠레 선수가 결승꼴을 터뜨렸다.

최종 산동로능팀이 북경국안팀을 2-1로 격파하며 제일 먼저 4강 티켓을 거머쥐게 되였다.

한편 같은날에 펼쳐진 4강전에서 상해신화가 3-1로 천진태달을 격파, 상해상항이 2-0으로 광주항대를 제압, 대련일방이 4-0으로 천진천해를 누르며 최종 산동로능, 상해신화, 상해상항, 대련일방 등 4개팀이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였다.

준결승 경기는 8월 20일부터 22일 사이 단판승부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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