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을 이겨내는 자라고 함니다
어느책에서 봣드라 하여튼 책보면 제목 기억 안해서

외로움이란 어디서 오는가 바로 자기 맡은바 입장에서
충실이 하지 않았기 때문임니다

손주로서,자식으로서, 형제로서, 조카로서, 여친남친으로서,
남편 아내로서 ,엄마 아빠 로서, 사위 며느리로서, 친정부모 시부모로서, 할아버지 할머니로서, 도리를 다 해야 함니다

누구든 한가정의 보살핌을 받아야 하고 한가정을 보살펴야 하는 가장이 되야 한다 이것이 <경제적이던> <정서적이던> 둘중 한가지도 빼먹어서는 안됨니다

이 역할을 다 할려면 온하루 눈코뜰새 없이 보내고 언제 외로울새 있겠슴니가 외롭다는건 위에 역할중 어느 한가지라도 빼먹고 살았다는 뜻 임니다 위에 역할이 어떤건지는 일일히 말하지 않아도 다 알거라 믿슴니다

지금도 늦지 않으니 주위에 있는 가족을 잘 챙기고 있는지 뒤 돌아 보시기 바람니다 아주 자세히 곰곰히 분명 머가 눈에 들어오는게 느끼는게 있을 검니다 새해엔 더욱더 끈끈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시길 기원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