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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사 -중국편 2

여삿갓 | 2021.01.14 10:31:17 댓글: 2 조회: 2611 추천: 3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4218998
제 성격상 하루에 한편씩 써야 시름 놓는데 아마 인제 늙었나 봅니다. ㅎㅎ

2017년 2월에 애가 6학년 후학기에 우리는 고향에 도착 햇다.

엄마 집 근처에 있는 한족 학교에 쉽게 붙을수 잇엇고 개학 하는날 선생님이 간단하게 나에게 묻는 몇마디에 세상히 험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였다 .
선생: 교육국에 아는 사람이 있어요 ?
나: 없어요
선생: 애 어머님 하고 아버님은 어디에 출근 하세요 ?
나: 금방 천진에서 와서 일자리가 없어요 .아마 인차 찾아야될것 같아요
선생: 알았어요 . 거기서도 1반이 엿네요 ?
나: 네
1반 공부만 잘 하는 애들만 간다 는 ? ㅎㅎ 여기는 그렇게 반을 나누는가 보다

몇일후에 내가 먼저 일자리를 찾고 그 뒤로 울 신랑도 일자리를 찾아서 근무하는게 현재 우리가 먹고 사는데 큰 역화를 하고 있엇다. 1달 . 2달 . 가끔씩 고향에서 올라 오시는 엄마 하루 밤 혹은 그 날도 돌아 가시는 엄마를 보면서 애가 중학교 가면 이사를
나가야 겟나는 생각이 나절로 나더라.
어는덧 애가 중학교에 입학 하고 학교 근처에 세집 맞고 쭉 1년을 삶면서 신랑이 넘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그럼 자기 절로 해보라고 .. 얼마 안 되서 도저히 안되겟닥 싶엇던지 신랑은 일을 그만 두고 가게를 내고 영업을 하기 시작 햇다 . 나도 나한테 잘 해주던 사장님이 남편이 먼저 1달. 2달 해보다가 안 되겟다 싶으면 그때 가서 그만 둬라는 권유도 마다 하고 미안 하다고 하면서
사람 찾아 놓고 나가겟다고 하고는 한 15일 정도 인수 인게 해 놓게 사직을 햇다 . 그때는 정말이지 어차피 남편 혼자 못하니까
사람 찾으면 그돈 주거나 내가 출근 해서 받는 월급이나 맞먹었으가 차라리 첨부터 같이 시작하는게 낳지 않나 싶어서 덩달아
사직 햇는데 부부가 같이 하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다. 24시간 같이 있자니 짜증나고 하는거 보면 답답하고 어떨때는 불상하고
그럴때마다 (그 사장님이 나에게 말 한게 부부간이 같이 일 하면 서로 티걱 태걱 할검다 .그때는 그말이 무슨 말인지 그나이 먹고도 경험을 못햇으니 모를수박에 )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께요
추천 (3) 선물 (0명)
IP: ♡.245.♡.23
마음의변화 (♡.10.♡.217) - 2021/01/15 20:22:04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실감나게 실생활을 잘 표현하여 기다리고 있습니다.빨리 써주세요

미센 (♡.44.♡.15) - 2021/01/18 10:10:39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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