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꽃/김예화 노래

시랑나 | 2021.03.17 20:59:22 댓글: 0 조회: 5439 추천: 5
분류노래 https://life.moyiza.kr/crcnsong/4239480





엄마의 꽃

작곡,사/허영도

꽃이 였건만 나무로 살았네
아낌 없이 주는 나무로 살았네
바람이 불어와 꽃잎은 흩날리네
소리 없이 흘린 눈물은 얼마일가
저달은 안다네 저달은 안다네
오늘도 나무는 꽃잎 그리워
예쁜 꽃이고 싶은 엄마의 일생이라네

꽃이 였건만 나무로 살았네
모든걸 바쳐온 나무로 살았네
야속한 세월 꽃잎은 부서져
아픔에 흘린 눈물 얼마일가
별들은 안다네 별들은 안다네
오늘도 나무는 꽃잎 그리워
꽃시절이 아쉬운 여자의 일생이라네

(2018,)


시골집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5) 선물 (1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2 )
IP: ♡.127.♡.225
4,21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18-02-22
2
27316
쿨보이
2017-09-13
0
29181
CHOSUN
2014-02-02
0
47000
carpe
2010-11-07
1
40245
너의향기
2007-09-24
10
51347
시골집
2021-05-05
1
1440
시랑나
2021-05-03
2
2453
사포
2021-04-27
1
1079
시랑나
2021-03-17
5
5439
사포
2021-02-24
0
1625
사포
2021-02-24
0
2013
사포
2021-02-24
0
1036
사포
2021-02-24
0
1253
사포
2021-02-24
0
1479
사포
2021-02-24
0
4187
사포
2021-02-24
0
903
시랑나
2021-02-20
3
2510
시랑나
2021-02-17
1
1780
무위1970
2021-02-10
0
419
시랑나
2021-02-09
1
1426
시랑나
2021-02-07
0
1046
사포
2021-02-06
0
1269
말리세븐
2021-01-25
0
703
현백
2021-01-23
0
1095
시랑나
2021-01-02
0
1583
시골집
2020-12-29
0
1838
시랑나
2020-12-20
0
2165
시골집
2020-12-11
0
1821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