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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길림성 공무원 시험장을 지나면서

경찰공무원 | 2021.03.28 17:17:21 댓글: 3 조회: 1969 추천: 0
분류2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242469
오랜만에 휴일이라 어제 아침운동 끝내고 요즘 인터넷에서 인기중인
쏸나이 마화( 酸奶麻花)살려고 마트로 향했습니다. 


하남소학교를 지나면서 사람들이 웅성하길래

보았더니 2021년 길림성 공무원 시험장 이라고

썼더군요.

모이자 회원분들중에 고시생이 있다면 시험은 잘 쳤는지요?

화이팅 하길 바랍니다.

공무원시험 경쟁이 점점 더 치렬해 지는것 같습니다.

사실 합격해도 결국은 월급 겨우 3천인 직장인에 불과 합니다만.

쏸나이 마화는 줄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지 않고 포기 했습니다.

마트에 가서 마화를 사서 쏸나이에 찍어 먹어두 그 맛이 아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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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62.♡.220
스노우맨K (♡.244.♡.184) - 2021/03/28 17:43:15

그래도 아직까지는 연변에서 공무원이 사회적으로 가장 체면이 서고 안정적인 직장이죠. 공무원 안하면, 은행이나 교사도 좋은데, 역시 경쟁이 만만치 않고 시험을 통과해야 하죠. 그외 변변한 직장은 있다해도 소수고, 대부분 한국행 하는거 같은데...

상품등록 (♡.208.♡.192) - 2021/03/29 14:05:31

마화를 요구르트에 찍어 먹는다에 한표 ~

명이1024 (♡.161.♡.44) - 2021/04/16 16:10:31

공무원 사업단위는 월급보고 치는게 아닙니다. 철밥통과 복리보고 치는거지..월급 천원이라도 시험치는 사람 많고도 많을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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