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의 생활

킹가디언 | 2021.08.25 10:16:39 댓글: 3 조회: 766 추천: 2
분류자작시 https://life.moyiza.kr/goodwriting/4296134
힘들고 지칠때마다 한번씩 오는 현타감

그것은 바로 나의 방랑자의 생활

깡촌에서 태어나 생계를 위해 고향 떠났지만

언제 어디서 멈출지 감이 안 잡히는구나

친구도 친척도 가족도 몇년에 한번 볼까말까하고

소싯적 야망찬 내꿈도 이제 희미해져

술과 함께 어두운 기억속으로 사라지는구나








추천 (2) 선물 (0명)
IP: ♡.20.♡.34
Kada (♡.101.♡.50) - 2021/08/26 18:29:18

잘복갑니다.

내사랑이다 (♡.119.♡.17) - 2021/09/02 14:39:19

잘보고 갑니다.

뉘썬2뉘썬2 (♡.169.♡.95) - 2021/09/15 04:49:41

읽는데 30초 걸리고 생각하는데 3분 걸리고 여운이 3일가는
현실적인 시입니다.힘내세요!

57,524 개의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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