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이쳐지니 | 2021.09.02 10:40:35 댓글: 11 조회: 1961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99436

매일 아침 늦엇는데도 머리를 감고 간다고

점심시간에 집에 가서 옷 갈아입는다고

집 나서기전에 거울 한번 더 쳐다봤다고

엄마가

저녁에 잠들면 머리 싹 깎아놓겠다 했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 그랫으까??

그래메 이쁜 옷은 오톨로 사다주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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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95.♡.126
봄봄란란 (♡.219.♡.255) - 2021/09/02 10:45:51

그때 교복아이입었슴다?

이쳐지니 (♡.95.♡.126) - 2021/09/02 10:51:07

입었슴다 퍼러퍼런거,,정해진 요일에만 입고
그외엔 사복도 입고 그랬슴다 ㅋㅋ

호바기 (♡.15.♡.228) - 2021/09/02 10:46:28

모자쓰고 잤다는 ~

이쳐지니 (♡.95.♡.126) - 2021/09/02 10:51:52

ㅋㅋㅋㅋㅋㅋㅋㅋ 잠들무 업어가두 몰라서,
무세바서 거울도 못봣슴다~

스노우맨K (♡.154.♡.86) - 2021/09/02 10:48:07

나는 지각하더라도 머리감는거랑 양치는 아침마다 꼭 했슴다 ㅎㅎㅎ 보통 소학교때까지는 외모에 전혀 신경안쓰다, 중학교부터 갑자기 신경쓰는것 같슴다 ㅋㅋ

호바기 (♡.133.♡.214) - 2021/09/02 10:50:14

삼치 ㅋㅋ 그 갑자기가 생긴 순간의 계기썰 플리즈 ~~

스노우맨K (♡.154.♡.86) - 2021/09/02 10:59:05

내뿐만 아니라 그때는 다들 신경쓰는 분위기였슴다. 머리랑 잘 안감고 지저분하게 하고 다니면 놀림 당하는 분위기...

이쳐지니 (♡.95.♡.126) - 2021/09/02 10:52:46

그런거 같슴다 ㅋㅋ

그런 변화가 엄마한테 딱 들켯지무 ㅋㅋㅋ

호바기 (♡.30.♡.131) - 2021/09/02 10:54:04

대다가이 궁금하짐 ㅋㅋ 학교 보내놓고 동네방네 이모 할머니들인데 싹 꽝버우 하지므 ~~

이쳐지니 (♡.95.♡.126) - 2021/09/02 10:55:30

아재느 그래지 마쇼~ ㅋㅋㅋㅋㅋㅋㅋ

호바기 (♡.133.♡.214) - 2021/09/02 10:59:40

살살 꼬드겨서 싹 물어보구 ㅋㅋㅋㅋ 걍 꽝버땐타이지므 ~~ 그 재미 지내 쏠쏠 짭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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