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강철민 노래

시랑나 | 2021.10.24 22:40:32 댓글: 0 조회: 1660 추천: 0
분류노래 https://life.moyiza.kr/crcnsong/4317204

고향


허영도/작사
강철민/작곡
강철민/노래


백노가 노닐던 벼모밭 어제같더니
어느새 황금물결 이는 가을 벼이삭
고향은 시간 많큼 멀어져 옛말 같아
비행기 지날 떄마다 가슴 파는 향수
가지말라고 말리는 사람도 없건만
고향에 산과들이 눈앞에 삼삼거려
무심코 미소짓다 눈물짓는 집시인생

청둥오리 한쌍 노닐던 작은 내천
어느새 오리가족 장구치는 가을물결
고향은 멀어 가는 기적소리 같아
바람에 실린 고향향기 가슴파는 향수
못간다 옷섭잡는 붙잡는 사람도 없건만
고향의 가족친구 눈앞에 삼삼거려
나도몰래 웃다 운다 눈물짓는 타향 나그네..

가지말라고 말리는 사람도 없건만
고향에 산과들이 눈앞에 삼삼거려
무심코 미소짓다 눈물짓는 집시 인생
눈물짓는 집시인생
(2020 12 08)

추천 (0)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2 )
IP: ♡.39.♡.138
4,21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18-02-22
2
27332
쿨보이
2017-09-13
0
29196
CHOSUN
2014-02-02
0
47017
carpe
2010-11-07
1
40263
너의향기
2007-09-24
10
51365
더좋은래일
2022-06-03
0
525
더좋은래일
2022-06-03
0
639
더좋은래일
2022-06-03
0
434
더좋은래일
2022-06-03
0
437
더좋은래일
2022-06-03
1
550
더좋은래일
2022-06-03
0
390
더좋은래일
2022-06-03
0
321
더좋은래일
2022-05-29
0
481
더좋은래일
2022-05-29
0
1151
시랑나
2022-03-19
2
1351
시랑나
2022-02-28
0
1802
시랑나
2022-02-17
3
1443
싼리훙
2022-02-08
1
549
복덩이맘
2022-01-28
0
465
사포
2021-12-19
3
1708
시골집
2021-12-04
3
1080
시랑나
2021-10-24
0
1660
시랑나
2021-09-28
1
1680
시랑나
2021-09-28
1
1754
뉘썬2뉘썬2
2021-09-10
1
1576
시랑나
2021-07-18
1
1942
시골집
2021-06-20
1
1324
뉘썬2뉘썬2
2021-05-17
1
2100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