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리움 ???? -

고맙소 | 2021.12.25 08:00:36 댓글: 0 조회: 587 추천: 0
분류이쁜시 https://life.moyiza.kr/goodwriting/4336744
- ???? 그리움 ???? -

화려했던 젊음도
이제
흘러간 세월 속에
묻혀져 가고~

추억 속에 잠자듯
소식 없는 친구들이
가끔씩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 싶던 얼굴들도
하나 둘 멀어져가고....

지금껏
멈출수 없을것만 같이
숨막히도록 바쁘게
걸어 왔는데...

어느새 이렇게
서산까지 왔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흘러가는 세월에 휘감겨
휘몰아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용하게도 빠져 나왔는데
뜨거웠던 열정도 이제
온도를 내려 본다.

삶이란 지나고 보면
이토록 빠르게 지나가는 .
한순간 인것을 ~
남은 세월에 애착이 간다.

보고싶은 얼굴들~
만나고 싶은 친구들 !!

오늘도 그리움 담으며
행복을 빌어본다~. ????‍♂️
추천 (0) 선물 (0명)
IP: ♡.104.♡.189
57,535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2-23
2
43190
사나이텅빈가슴
2022-03-29
0
842
행운12
2022-03-23
0
583
봄봄란란
2022-03-22
1
736
묘산
2022-03-21
0
715
묘산
2022-03-21
0
927
묘산
2022-03-21
0
770
배꽃
2022-03-14
1
657
묘산
2022-03-13
0
616
알곤0903
2022-03-08
0
769
외로운나무km
2022-03-06
0
779
외로운나무km
2022-03-02
0
749
외로운나무km
2022-02-24
0
553
외로운나무km
2022-02-23
0
628
외로운나무km
2022-02-23
0
609
키아누리브스
2022-02-18
0
1030
배꽃
2022-02-17
0
912
배꽃
2022-02-11
0
614
퐁퐁123
2022-02-10
1
962
풀수업
2022-02-07
1
582
풀수업
2022-02-07
0
478
풀수업
2022-02-07
1
502
에이든
2022-02-05
0
537
외로운나무km
2022-02-02
0
533
외로운나무km
2022-01-31
1
541
외로운나무km
2022-01-26
0
548
에이든
2022-01-26
3
1054
배꽃
2022-01-19
1
812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