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나만

봄의정원 | 2022.01.11 14:38:15 댓글: 8 조회: 706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341533
초피네 아들 얘기 저렇게 쎄기 공감됨가
난 아들들은 다 저런가 한데 ㅋㅋㅋ
우린 소학교때 영어과외가서
지맘댈 장난치고 단어 외우지 않아
왼만하면 학비 벌려고 오지 말란말
안하는데 몇달만 다님 다른 애들
영향준다고 오지 말라해서
학원만 열곳 넘게 바꿨짐 ㅋ

그래도 지금은 엄마 엿으 먹으라고
요즘 하루건너 사옴다
이걸 좋아해야할지 화내야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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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6.♡.11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8.♡.152) - 2022/01/11 14:40:04

글으 보는게 지내 재밋구 사랑스럽슴다 ㅋㅋㅋㅋㅋㅋ

봄의정원 (♡.16.♡.11) - 2022/01/11 14:41:33

내 일이면 미치구 팔짝뜀다 ㅋㅋㅋ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8.♡.152) - 2022/01/11 14:45:12

그래두 지새끼일땜에 미치구 팔짝뛰는게 행복하잼까? ㅋㅋ
내 혈압으 주물거놓는 사람이 그래두 남보다느 지새끼손에 달린게 좋지 ㅋㅋㅋㅋㅋ

봄의정원 (♡.16.♡.11) - 2022/01/11 14:48:37

마지막 구절 영 멋있고 은근히 위로가 됨다예 ㅎㅎ

지똥이 (♡.171.♡.53) - 2022/01/11 14:40:23

ㅋㅋㅋㅋ 기쁘잼가? 다 키워놔서 뿌듯하지므 ~~

봄의정원 (♡.16.♡.11) - 2022/01/11 14:42:39

아니 한두번 사올때는 기쁘던게
요즘은 표정관리 안됨다 ㅎㅎㅎㅎ

에이플라워 (♡.93.♡.234) - 2022/01/11 14:43:52

그게 분위기라는게 있소..
남들은 웃는데 우린 이가 빠득빠득...ㅋㅋ

봄의정원 (♡.16.♡.11) - 2022/01/11 14:45:01

올해 셋째 아들 도전하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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