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왜 늘 방황하고 번뇌스럽냐?

황꺼 | 2022.06.28 19:31:30 댓글: 1 조회: 589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380540
욕구가 너무ㅜ많기 때문입니다ㅡ

동물은 배가ㅠ부르면 더이상

사냥을 하지않습니다 그로나ㅠ인류는

오늘 10만원 벌면 내일은 20만원 생각합니다.

ㅋㅋㅋ 인류학자가 조사한바에 의하면 .

행복지수는 동남아에 ㅡ 미얀마 네팔 이런나라

모든 G7인지 9인지 그러고 oecd 이러루한 나라들보다

월등히 높다고 나왔어요 그러고 아프리카원주민들 ㅡ

그들 삶을 보면 일단은 느긋해요 ㅡ 그러고 신앙이 있어요

사람이 많은걸 원하면 스트레스라는것이 누적되는데 ㅡ

우스운 이야기 하나 해줄게요 ㅡ 스트레스가 얼마나 무서운지?

예전에 어미 일찍 죽고 아비 모시고 사는 시골 노총각이

있는데 국제결혼해서 외국 며느리 데려왔어요

근데 이 시아비가 한가지ㅜ고약한 버릇이 있는데

잔소리가ㅜ그저 끝이 없어요 ㅡ

외국에서 한국에 첨온 외국며느리가 당연히

유교국가 한국에서 여자가ㅜ밥하고ㅠ가사를 해야하는데

한식이 지내 서툴죠 ㅋㅋ 그러자ㅜ시아버지가

쉴새없이 잔소리하고 투덜대고 비웃고 ㅡ ㅋㅋ

하루는 며느리가 뭔가를 결심한듯 된장찌개를 끓였는데 ㅡ

시아비가 먹더니 음 바로 이맛이야 ㅡ 돌아간 ㅡ 우리 여보가

끓인거랑 맛이 똑같아. 이말에 며느리가 화들짝 놀라면서

베란다에 있는 농약을 힐끔 쳐다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죠

ㅋㅋㅋㅋㅋ 왜냐면 그녕 평소대로 끓이고 다만.... 농약을

조금 탓는데 ㅋㅋㅋㅋ 아니 ㅡㅡㅡ 맛이 똑같다니? ㅋㅋ

근데 왜 시엄마는 일찍 죽고 ? 시아비는 멀쩡하지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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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3.♡.247
황꺼 (♡.173.♡.247) - 2022/06/28 19:37:09

남한데 절때 스트레스 주지맙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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