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님 세대분들이 대단한 부분

승냥이를 | 2022.11.30 20:12:15 댓글: 8 조회: 1012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22902
모든 종류의 김치(
배추김치 가지김치 갓김치
영채김치) 등등
다 만들줄 아시고
옥수수죽~오그랑팥죽
도 만드시고
집에서 순대도만드시고
간장도 만드시고~
메주도 만드시고
농사일도 뭐든지
다하셨지
나중엔
시내가서 큰돈도 버셨고~

갑자기 어머니 보고싶네
아버지도~
ㅋㅋㅋㅋ
안부전화 또
이제 해야 겠구만요
추천 (0) 선물 (0명)
IP: ♡.235.♡.43
닭알지짐닭알지짐 (♡.25.♡.135) - 2022/11/30 20:16:52

우리 시엄니 고추장이랑 토간장이랑 만드셔서
늘 우리르 주군 그랫댓어요 ㅋㅋㅋㅋ

승냥이를 (♡.235.♡.43) - 2022/11/30 20:20:25

아에 우리 어머니 지금 연세 63인지 64인지 그렇슴다
정확히는 자꾸 기억못함다~ㅜㅜ

생각해보니 집에서 두부도 만들었댔구나 ㅋㅋ
옛날에 연변 아즈마이들이 할거 없을때
뭐 역새질 많이 했지므

마치지금 지짐누님 집에서 밴새 만드는것처럼 ㅎ
누님도 연변토배기 여자맞는 같슴다 ㅋㅋ

닭알지짐닭알지짐 (♡.25.♡.135) - 2022/11/30 20:25:45

나누 연변으 벗어나본적 없슴다 엉엉....

승냥이를 (♡.235.♡.43) - 2022/11/30 20:27:29

저으기~고향땅 착실히 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맞갖재므 나도 연변가 살수도 있슴다
ㅎㅎ

봄냉이 (♡.211.♡.193) - 2022/11/30 20:38:31

울 엄마도 시루떡,순대,포도주 같은 손이 많이 가는 음식들도 많이 만들었어요~
이제는 그냥 옛날 추억뿐~
부모님께 전화라도 많이 해 드리세요~

승냥이를 (♡.235.♡.43) - 2022/11/30 20:41:48

넵~좋았던 기억들 마음속 한켠에 간직하고 살아야죠~
아휴~그러게요 전화라도 좀 많이 해야죠
근데 그게 생각대로 잘 안되요
식사 대접하고 파도 거리가 너무 멀고~

봄냉이 (♡.211.♡.193) - 2022/11/30 20:44:24

쓰핀하면 되죠~~
늙으면 외로움 많이 탄다는데 전화나 문자 한통에도 기뻐하실껍니다~

승냥이를 (♡.235.♡.43) - 2022/11/30 20:45:28

네 어쩌다 한번 영상통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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