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채볶음 레시피

알람교수알람교수 | 2023.01.14 17:42:12 댓글: 6 조회: 422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33996
연길민속료리명장 튼트이의 작품과는 다른 감자볶음 레시피를 소개하겠슴.

감자껍질을 잘 발라내고 2x2x100mm 사이즈로 잘게 썬다.

칼질에 자신없으면 가장 작은 사이즈의 채칼 권장.

매운청,홍고추, 샐러리를 같은 사이즈로 썰어서 썰은 감자와 섞어준다.

거론한 순서대로 1:1:200비율로...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나 참기름을 살짝 두르고 적당량의 소금을 넣는다.

기름에서 연기가 날 무렵 준비된 재료를 잽싸게 넣고 10초간 달달 볶아준다.

(10초이상 볶으면 감자의 아삭한 맛은 사라지고 튼트이가 만든 감자떡처럼 됨)

접시에 담아낸다.

강한맛을 좋아하는 분은 사전에 다진마늘이나 13향, 대파를 섞어 준다.

(13향을 넣을시 거무틱틱한, 먼지가 들어간거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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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연랄쌤 ㅡ 사회과학연구소랄람쌤
IP: ♡.16.♡.123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50.♡.208) - 2023/01/14 17:44:18

댔슴다 싹 거더치우쇼
걍 밥가매에다 하구말지 ㅋㅋㅋㅋ

알람교수알람교수 (♡.16.♡.123) - 2023/01/14 17:46:02

밥통은 밥하는 용도로만...허허...

에이든 (♡.233.♡.139) - 2023/01/14 17:46:02

감자는 잘 익지 않아서 얇게 썰어서 뜨거운물에
살짝 데쳤다가 볶음 되더라구요.ㅎㅎ

알람교수알람교수 (♡.16.♡.123) - 2023/01/14 17:48:27

그렇게 해도 좋은데... 데치는 과정에서 감자전분이 많이 소실됨다..허허...

봄의정원 (♡.67.♡.51) - 2023/01/14 17:47:48

돌파리 ... 아 아임다 ㅎㅎㅎ
아삭한 식감을 원하면 물에 담가서
전분을 빼야되고
톰이 한거는 별감자로 말랑말랑하게 한겜다

알람교수알람교수 (♡.16.♡.123) - 2023/01/14 17:49:06

톰이한거는 쉽게 얘기하면 밥통에 감자를 삶은거죠...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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