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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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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13: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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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
여기 당신을 응원하는 사람 한 명쯤은 있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아는 친구 아빠가 간암이엿거든요..
병원에서두 두달밖에 못산다구 그냥 집에가라 해갖구
친구아가 디게 열받아서 무슨 의사가 그렇게 말을 하냐구
의사하구 쌈햇거든요
근대 친구 아빠가 너무 낙관적이여서 오히려 딸을 위로 하고..ㅎ
집에 와서 가래토시 불근 술이라든가? 무슨걸 암튼 먹고
化疗인지두 햇을걸요. 암튼
놀거 다 놀고.
춤두 추기 좋아하고 노래도 하기 좋아하고
하도 太乐观해 그런지.. 후에 다시 검사해본게
암세포가 없어졋대요 ㅋ사라졋대요 .ㅋ
이제는 막 3년댓는데두 멀쩡하게 건강하게 잇어요..
그니깐 죽을병걸렷다구 우울해 잇지말구
乐观积极状态가 젤 중요한같애요 .
내 여기 몇몇 여자들한테 너무당해서 암걸릴 정도인데
사프란님은 성격이 부들부들하면서도 샤프하면서도 순
진하면서도 따뜻하네요.
我太佩服你了!
ㅋㅋ 내가 머랫어요? ㅋㅋ 암인지 아닌지는 뉘썬님 생각하는데 달렷고.. 心态乐观 积极하면 설령 암이래도 암세포가 사라져요 做自己就行！뉘썬님두 뉘썬님만 가지고 잇는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ㅋㅋ 누구나 다 결점잇고 우점잇고... 无怨无悔 做自己就行！
꽃말이 对对~~
난 니가 잘살앗음 좋겟다.퐁퐁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