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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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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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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
생각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생각의 차이겟죠. 이정도는 해줄거라 믿엇던 친구가 안해주니 섭섭하겟죠
그 친구가 좀 옛날사람 마인드라서...
누가 맞다틀리다 문제는 아니고 그냥 식이 다른 사람이죠 ㅋㅋ
옛날에는 농촌에 사는 친척이 애가 시내에서 학교다니면, 시내 사는 친척집에 맡겨두기도 하고, 시내 일보러 오면 시내 친척집에서 자고 가기도 했지만...요즘은 교통이 편리하지 사처에 快捷酒店이지...휴대폰으로 다 예약가능하고 비용도 많이 안드는데, 친척집이나 친구집에 묵는건 민폐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친구가 자고가라고 먼저 요청한 경우는 다른 얘기고...
난 어릴때 친척집 가는것도 좀 미안햇어요. 하룻밤 잔다해도 밥 적게 먹고 최대한 조용하게 자는걸로.
어릴때 대련에 잇는 친척집에 엄마랑 갓다가 작은 방에 하루 묵는것도 눈치보여서 제대로 잠도 못잣던 기억이 잇네요. 가끔 친척집 가서 애들 한테 돈 주고 과일 사들어가고 이렇게 보면 솔찍히 호텔 가는게 좋은데 또 친척보기엔 그돈으 낭비한다 하겟죠
이십대 급방 졸업해서 월급이 적을때나 서로 친구한테 신세지는거 이해되지만 지금도 민페인거 모르고 작은거 탐하는 사람은 그냥 끊어버리셔
그렇게 나도 살앗내요. 누나네 집에서 반년간 언쳐 살앗지므 ㅋㅋㅋ 그래서 관계 좋아요 아직도. 정이란게 그런거 같네요.
난 되도록 남한테 폐 끼치지 않으려고 함. 친하면 친할 수록 더…
나도 그래요. 그래서 친하면 더해줄려고 하는데. 어떤 사람은 친하면 친할수록 너무 허물없이 달라하고 받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