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꽃에 관한 시 한편~

봄냉이 | 2023.04.13 13:34:55 댓글: 5 조회: 390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60357

알고 보면 반할 꽃시~

<<梨花 >> 钱起

艳静如笼月,香寒未逐风。

桃花徒照地,终被笑妖红。


艳静如笼月,香寒未逐风”,梨花静静地绽放,花色如同笼罩枝头的月光;寒香淡雅,却不随春风飘散,显得稳重而不张扬。作者首先将其比作皎洁的笼月,烘托出梨花的洁白和娴静。

接下来作者又用桃花进行对比,“桃花徒照地,终被笑妖红。”桃花璀璨娇艳、光彩照地,更显得妖娆迷人,可是人们却经常嘲笑其太过妖艳,又过于显摆。

才子通过“艳静、妖红”的比较,既表现出梨花独特的神韵,又托物寓意地表达了自己淡泊宁静的情怀。全诗意境空灵,正反之间的形象对比,也凸显了梨花的高洁品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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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냉이 (♡.211.♡.166) - 2023/04/13 13:52:45

배꽃언뉘~ 내가 동영상에 새소리도 녹음했어요 ㅋㅋㅋ

황금보배 (♡.198.♡.44) - 2023/04/13 14:01:57

배꽃님 먼저 제가 먼저 보고 듣고 했네요~

꽃향기에 취해 새소리에 취해
봄바람에 취해 ......

감사합니다~~~

봄냉이 (♡.211.♡.166) - 2023/04/13 14:06:26

보구 기분 좋았으면 댔슴다 ㅋㅋㅋ
영상을 키니까 새가 때마침 노래 부르기 시작하더라구요 ㅋㅋㅋ

배꽃 (♡.61.♡.55) - 2023/04/13 17:46:02

우아... 감동....
제가 기대했던것보다도 훨씬 크고 아름다운 선물을 주셨어요. 이건 진짜 어떻게 말로 표현이 어려운 감동입니다. ^^
저 어떻게 보답을 해야 할까요? ^^

봄냉이 (♡.64.♡.61) - 2023/04/13 18:51:46

자게에 자주 놀러 오심 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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