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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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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0 18:29:21
한방의학백과--汉医学百科（朝鲜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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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오늘엔 지짐씨를
그때 작업들어갔으면 현재는 알람쌤 마누라로 되어 있을 수도 ...허허...
자신만만이네요. ㅎㅎㅎ 뭘 믿고 이런 큰소릴
내가예 총각때는 키 크고 잘생기고 날씬했고...주변동네 아즘니들이 뚜이썅 소개해준다고 난리였죠..허허...
알람님 사진은 본적이 없수다. 그럼 그렇다 치기셔 ㅎㅎ
다들 봤는데 상모씨만 못보신듯요..허허..
지금이라도 루비똥가방 사들구 연길 찾아가봐여 ㅎㅎ
똥가방이라뇨? 똥가방들고 가면 싸다구 날아오겠지요..허허..
아 ㅎㅎㅎ 루비통가방이라 하는거 같슴다
몬생기면 뭐 싸다구 맞을지도
남편시켜서 가방 받아오라고 하면 나는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격 아인교? 허허...
아, 그리고 서시장 밖 어떤 모퉁이에 3살쯤 되어 보이는 꼬마가 세발자전거 타고 놀고 있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아톰다리개튼튼이녀석이였던거 같았음...허허..
지금 지짐이 머리속에 이든밖에 없소 .
포인트 밭으니 솔직하게 말하는게요 ㅎㅎ
오크행님 옛날에 룡정에서 마른명태에 맥주를 박스채로 갖다놓고 드신적 있나요? 허허
용정에 고운 여자들 많소 ㅎㅎ
그런가요? 그때 룡정에서 한주 묵었어야 했었는데...허허
농학원 퇴학수속했는모내 ~
농학원 시찰 갔었음다..허허
연대농학원에 고추를 심자구 ?!
누가 농학원에 합격해서 학교가 어떤지 알아보라고 해서 현장시찰을..허허
산적 잇눈데요 세상에 이런 인연이???
이미 30년전부터 우리 이미 한번 스친적이 있꾸나요 ㅎㅎㅎ
그때 왜 엄청 잘생긴 총각이 옆을 스쳐지난거 기억 안나심? 허허..
당연히 기억나죠 그때로부터 지금까지 천애지각을 누비면서 찾고 찾앗는데 ㅋㅋㅋ
그때 다가가서 "혹시 닭알지지님 아니세요?"라고 말을 건네였어야 하는건데..허허
ㅋㅋㅋ
ㅎㅎㅎ
양로원 가기전에 이렇게 다시 상봉하게 돼서 다행임다에. ㅎㅎㅎ 운명속의 그녀
얼굴에 돼지기름을 발른것처럼 탱탱하던 피부가 고마 밭고랑이 되여서야 만낫슴더 ㅋㅋㅋ
아가씨때보다 턱이 무뎌진거 같던데..얼마나 많은 세월을 맞았으면...허허
이그이그 가슴아파하는거 좀 보소 ㅎㅎㅎㅎㅎ
상모언니, 저녁은 드셨슈? 허허..
남조에 가시더니 언니는 무슨 낸저… ㅎㅎㅎ
다 먹구 가스렌지 밧떼리 바꾸느라 바빳슴다.
오늘은 술 않드시나유?
난 또 농학원에 笔友만나러 간줄
오늘 쇼핑 좀 건졌나요? 허허..
갑자기 랄람쌤 나이 궁금하구려 ㅋㅋㅋ
시커먼 아저씨 나이가 왜 궁금해요? 허허..
아주 옛날옛날 얘기하니까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