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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675 [단순잡담] 문자박물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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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정말 한때두 못 굶겟슴더.
나뚜요 굶으면 성격이 까칠해 진담다 옆에서 말하는게 ㅎㅎㅎ
이젠 운동하기도 싫고 그냥 생긴대로 살아야겠슴다 ㅋㅋㅋㅋㅋ
吊床에 누워있슴가? ㅎㅎㅎ
네 하하하
제일 큰 베짱이는 吊床에 누워 하늘보다 모기밥이 됐슴다 ㅋㅋㅋㅋ
ㅋㅋㅋ 운동 너무 무리하지 않고 적당히 하면 깨운합니다 ㅋㅋㅋ
처음에는 코로나로 헬스 다 문닫아서 못 갔는데 이젠 게으른게 몸에 배서 딱 움직이기 싫슴다 ㅎㅎㅎ
난 요즘은 저녁에 30분 이상 공원 걸어요 ㅋㅋㅋ
수다 떨면서 동생하고 같이 걸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좋아요. 저녁은 일단 먹고 소화 시키는 걸루 합시다 ㅋ
이젠 먹는 즐거움밖에 안 남았슴다 하하
우리도 저녁먹고 30분정도씩은 걷는데
덥기도 하고 게을러서 저녁에 자꾸 나가
먹으니 어째 바지가 너무 딱 맞자 하는게 ㅎㅎㅎㅎㅎ
아, 저녁 먹어도 되는데 대신 집에서 먹어야 함다. 그래야 만들기 귀찮아서라도 조금 먹슴다 ㅋㅋㅋ
발 X자루 척 언처놓구 누워있었죠? ㅋㅋㅋ 근데 모기 없어요? 여기는 花蚊子가 얼마나 독한지 ...
저번주까지도 모기 없던게
어제는 모기들이 달려듭디다 ㅎㅎㅎ
이헨메느 옛날에느 밥이라메 잘해서 올리던게 아들이 대학간이후로느 밥으하는거 본거같잼다 어째 ㅋㅋㅋㅋ
내 이젠 밥하는데 흥취 잃었슴다 ㅎㅎ
3년동안 숨죽이구 산거 봉창하느라
아들이 방학해 와도 밥 잘 안해줘서
학교밥이 그립담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