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지나서

단차 | 2023.10.20 07:15:11 댓글: 4 조회: 300 추천: 2
분류좋은글 https://life.moyiza.kr/goodwriting/4510265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사랑할 때입니다.
그 누구도 아닌
내 삶을 가꿀 때입니다.

때로는 어긋나는 일로
지치기도 합니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밤일수록
아침은 더 가깝습니다.
시간은 한결같지만,
어제와는 달라야 합니다.

힘겨웠던 만큼
오늘은 가슴 벅차야 합니다.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내 인생이기에. 


Reminiscent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2) 선물 (1명)
IP: ♡.252.♡.103
뉘썬2뉘썬2 (♡.169.♡.51) - 2023/10/22 03:40:55

어제와다른 오늘은 첫날이고 살아잇는한 첫날이다.
기다리는한 첫눈이고 사랑하는한 첫사랑이다.
ㅋㅋ

단차 (♡.252.♡.103) - 2023/10/22 06:22:48

오늘 뉘썬님에게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ㅋㅋ

Reminiscent (♡.65.♡.126) - 2023/10/22 08:24:35

좋은글 공감합니다.
오늘도 가슴 벅차도록 자신을 사랑해보도록 해요.

단차 (♡.252.♡.103) - 2023/10/22 10:06:17

네,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그 사랑으로 주변도 비출수 있는 거죠 ㅋㅋ
공감해주셔서 기분 좋아요.
포인트 선물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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